사실 최근에 멘붕상태가 와서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코인투자에 대한 생각
스팀에 대한 생각
선한시스템에서 흑화된 사람들에 대한 생각
원래 그런사람에 대한 생각
등 복잡함에요…
그래서 아주 아주 긴 장문의 글을 썼다가.. 지우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감사한 사람들에게 인사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톡방 분들, 개인방 분들, 같이 투자한 동료들, 스팀안하는 친구들까지…덕분에 여기까지왔네요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한분씩 열거해서 적었다가 문득..오해를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 지웠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granturismo 님 와규사주신다니 특별히 감사를 더 보냅니다!(후후후)
@granturismo 님과 와규를 먹는다는건 마치 ‘버핏과의 식사’ 같을듯합니다..(10g만 먹어도 배가 부를지 의문이지만) 버핏처럼 @granturismo 님과의 식사는 경매를 해도 될듯합니다.ㅋㅋㅋㅋ(단 음식값은 본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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