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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넷플릭스 드라마를 포스팅하네요
사실 메시아를 더 먼저 봤는데 이건 좀 나중에 다시 포스팅을 해볼려고합니다.
드라큐라. 영화배경상 영국에서 만든걸로 보이는데 (BBC에서 만든듯) 상당히 고증을 잘 했습니다.
뿐마아니라 영드 특성에 맞게 한에피 길이는 길고 에피수는 3-4개로 만들어져있습니다.
길지 않고 억지로 끌지도 않아서 깔끔합니다.
1 반헬싱
드라큐라의 숙적 반헬싱.
사실 반헬싱은 유럽권에서는 몬스터헌터정도로 불리어지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독자적인 영화나 드라마도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요런 인간팀을 구성해서 몬스터헌팅을 하기도 하죠.
그러고보면 반헬싱,드라큐라,늑대인간,미이라,프랑켄슈타인은 공포물에 어벤져스같은 캐릭터들입니다.
그런 반 헬싱을 최근에는
예전에는 강인한 남자의 이미지였는데 최근에는 여성으로도 미드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는 …..
심지어 수녀님으로 등장시킵니다. 물론 하는일도 드라큐라 때려잡는 수녀님으로요
꽤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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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를 맡은 배우에게는 미안하지만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배우는 아닌거같습니다.
곱상한 외모의 드라큘라였다면 인기가 정말 많았을텐데요…
물론 연기는 정말 잘합니다. 카리스마도 넘치고요
다만 좀 올드한 …클래식한 배우라서.. 드라큘라의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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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같이 인터뷰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드라큘라의 기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특히나 인상적인게 드라큘라가 십자가를 무서워하는 이유인데 이건 직접 보시길~
4
영드의 특징이 잘 살려진 드라마였습니다.
과장되지 않은 연기와 구성도 좋았습니다.
특히나 드라큘라에 대한 a to z를 알수 있어서 흥미롭게 손에 놓지않고 봤습니다.
무섭거나 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5
그래서 평가는 aa
미안..
movie url : https://www.themoviedb.org/tv/86850-dracula?language=en-US
critic :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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