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M홀더들에게 드리는 잔소리(?)와 보팅의 적절한 실제 예..

잔소리 (feat.아이유 아님)

위의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공지하고 이야기드리는 것은 스팀잇이 남긴 이상한 UX의 원흉이 바로 태그사용에 따른 보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팀잇에서 태그사용이 마이닝수단으로 되어버렸고 그런 UX는 어떻게 고칠 수있는 길이 없어보입니다.

저역시 좋은의도로 한 행위지만 그런 결과가 모두에게 심어져있다는것에 큰 책임을 느낍니다..

일단 태그를 사용하고 보팅을 받고 보자 라는 것이 알게 모르게 스티미언들에게 인셉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scot가 도입이 되었습니다. (역시 태그 중심입니다만….)

이렇게 본목적과 다르게 사용되는 부분을 scot는 해결해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jjm의 태그사용이 오히려 이를 악화시키는 거같아서 우려가 많이 되었던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드리는 건 커뮤니티에 맞는 태그사용이 커뮤니티를 위하는것이며 그것이 스팀의 가치를 올리고 유지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라는 것입니다.(물론 기본적으로jjm태그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니다..)

오늘 아침에 jjm 홀더들에게 보팅을 했습니다. 제가 보통 하루에 3-4회 정도 봇을 돌립니다.

그 실제적인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려고합니다.

위의 글은 @cheolwoo-kim님의 글입니다. @cheolwoo-kim님은 jjm홀더로서 8%의 보팅을 받으십니다.

@cheolwoo-kim님은 sct의 글의 주제에 맞으며 sct와 jjm을 동시에 사용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위의 캡쳐처럼 @virus707이 8% 보팅(sct기여액은 0이지만 스팀잇에서는 $ 1.1정도로 찍힙니다.)과, @jjm13이 8%의 보팅을 하고 있습니다.(sct기여액은 1.49 로 나오지면 스팀잇에서는 거의 찍히지 않음)

가장 적절한 사용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점에서 보팅을 했던 @practicaleric 님의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의 경우 jjm만을 사용하였습니다 sct는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 스팀코인판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스팀잇에서보면 위의 화면처럼 나오지만 @jjm13의 경우 스팀잇에서는 보팅기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virus707만 봇으로 보팅한것과 같습니다. 이 포스팅도 sct와 무관한 포스팅이었기때문에 적절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예는 @matildah 님이십니다.

이 포스팅은 태그로 jjm sct가 모두 사용 가는 한데 jjm만을 사용해주셨습니다.

그래서 sct보팅은 되지 않았습니다.(@jjm13계정이 보팅은 했으나 sct보팅이 아닌 스팀보팅만이 적용되었습니다.)

이건 sct도 사용할 수 있는데 않하신 경우라서 jjm홀더 입장에선 좀 아쉬운 경우입니다.

이번엔 @donekim님의 포스팅입니다.

이 경우는 주제도 sct에 맞았고 jjm홀더시라서 보팅이 되야하는데 둘다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포스팅이 24시간 안에 이미 다른 포스팅에 되었기때문입니다.

(16시간전에 되었네요)

나쁜 예는 가져오지 않았습니다만…어떻게 jjm sct aaa를 사용해야하는 지 how to 관점에서는 이해가 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mple, jjm, sct, voting, zz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