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무려 왕아맥에서 봤습니다.
아맥으로 보대 3D 안경으로 보는건 정말 피곤하네요.. 굳이 볼 이유도 없는데 그냥 아맥으로 봐도되는데 말입니다.
새로나온 스타워즈를 보면 흑인/여자/동양인/노인 을 전면에 내세우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회적 약자들인데 의도했던 안했던 보는 동안 기존의 헐리우드 영화에서 하지 않는 짓이라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특히나 스타워즈라는 고전을 이어가면서도 이런 부분들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더더욱이요..
전편에서 시간상 바로 이어지는데 여배우가 갑자기 살이쪄서 나옵니다. 시간상 자연스럽게 이어져야하는데 이상합니다. 여배우가 관리를 잘 못한건지 나이가 들어선지 전편에서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굉장히 아쉽습니다.
스타워즈는 거의 반복이라고 볼정도로 상황이 1 2 3 4 5 6 7 8 에서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번 8편에서는 기존의 방식처럼 흘러갈꺼라고 맥거핀을 던지는정도입니다.
대표적인게 레이아의 부모님의 정체같은것입니다. 스포가 될 꺼같아서 여기까지만 ….
영화의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억지스럽습니다. 밴의 xx이라던지 루크스카이워커의 xx이라던지..약간 난데없고 들쑥날쑥합니다. (스포상 xx처림)
그리고 음악에서도 딴딴따 딴딴따 딴따따 딴딴따따따따(후..욱) 이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이거 아쉬움..
영화는 전체적으로 기대 너무 커서 그런지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그래도 스타워즈 반은 먹고 들어가죠!)
평점 4.0/5.0
“그래서 9편은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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