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를 보기전
혼자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봤습니다.
보기전 기대치는 낮았으나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가상화폐 트레이더라면 호구형이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줘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감독은 변호인의 양우석감독^^입니다
잔인한 장면은 없으나 액션장면은 괜찮습니다.
내용이 남북한의 격한 대치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보니 각자의 인물의 성격 묘사보다는 상황이 주는 긴장감에 집중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물에게 완전히 몰입하긴 힘듭니다. (몰입하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유기적인 연결점이 없어보였는데 인물과 인물간의 사건진행이 너무 우연적으로 되어서 이건 좀 불편했습니다.
다만 작품 자체가 한반도 뿐만이아니라 국제정세를 담고 있어서 이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다.
핵에대한 해결책 제시도 동의하기는 힘들어도 새로웠습니다.
평점은 3.0/5.0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모르는것도 알게되고 새로운시각도 접할 수 있는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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