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문. 독선과 이기심 그리고 무례함을 사죄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지난 스팀잇에서의 생활을 반성하게 합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다 저로 인한 것.. 제 잘못이라는 것도.

처음에는 사실과 다른 충격적인 글이 많아서 고소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오히려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전 프록시토큰에 위임을 않했습니다. 프록시토큰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클옵님을 좋아합니다 코파시님은 신뢰하고요

개별사항에 대해서 제가 모지리같은 말을 했어도 뭐 그런건 두 분다 이해해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도 일단 아린님의 지적장애 발언은 좀 충격이었습니다.

사실 늦게 합류하셨지만 셋 중에서 단연 1등입니다. 멘탈을 붕괴시키는게 목적이었다면 성공하셨습니다.

그리고 변명을 하자면 아마도 제가 보인 성향에서 나온 반작용같습니다. 제가 너무 건방졌던거죠.

맞춤법을 틀린 건 컴퓨터를 배운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라고 변명을 하고 싶네요. 지적장애는 없습니다.

JM님이 방장이신거 같은데 제가 나가게 된거에 대해서 강퇴 풀어주시면 들어가서 직접 해명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에 대한 바램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하이브에 대한 건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바램데로 그 후 팽당해도 좋습니다. 증인 수익 별 거 없습니다. 스파많은데요 뭐..

그리고 밋업에서도 만났었는데 이상했다고 하시는분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는데 어쨋든 제가 원래 오프라인에서 보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달라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카톡방에 있으면서 저를 비판하시는 분들 정말 반성중이니까요. 뭐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뒤돌아보면 싫어할 짓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부끄럽네요 너무나…

그 외에도 단톡방에 있는 저를 싫어한다는 30명…처음엔 전체의 30%인데 그러면 그냥 나가시지 왜있나 싶었는데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있겠죠..일단 그분들에게도 사죄드립니다 혹시나 제가 바뀌었으면 하는게 있으면 그 방에 가서 써주시고 저에게 보내라고 해주십쇼.

뭐 제가 알만한 궁금한거나 제안도 좋습니다.

아 너무 많이 갈려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끝으로 저는 리더가 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굉장히 그런거랑은 거리가 먼사람입니다. 님들 말데로 거수기라면 거수기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기분데로 막말하고 싸웠던 거 같습니다. 근데 지나보면 괜한 오지랍이었던거 같네요. 그냥 저는 공인이 아니라 사인이거든요(공무원처럼 직책이 있거나 월급을 받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스파많다보니 여기까지 흘러들어온…

뭐 그러다가도 싸운분들과 나름 다 풀었다고 생각했으나 다 각자의 앙금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은 박제도 되고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비아냥과 자극적인 말 무례한 말들을 들으면 바로 바로 바로 화를 냈던거같습니다.

키워의 특징입니다…

다들 언제 좋은 시절이 오면 밥이나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제 스샷보내 주실때는 알아서 걸러주세요.
(원래 안받으려고 했는데 그 방에서 제안이 들어오면 검토해야하니 그런건 보내주셔도 됩니다)

멘탈이 약해서 그런거보면 좌절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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