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 의견입니다.
반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지난번에 도박댑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을 한거같긴하네요..

1시간 배당이라는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UI/UX에서도 스캐터 로그인을 일상적인 것으로 만들었구요..

그런데

이오스는 폭락중입니다…ㅠㅠ

이걸 댄에게서 이유를 찾는 것도 있지만(그것도 사실이지만)

사실 현재 도박댑들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도박댑의 토큰이코노미와 외적인 구조를 보면 도박댑들이 흥하면 흥할수록 이오스는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굉장히 심플한 논리입니다.

“가격이라는 건 파는 사람(매도자)이 많으면 떨어지는 거고 사는 사람(매수자)이 많으면 오르는 겁니다.”

1 시장가격

현재의 이오스 도박댑들은 모두 이오스배당을 합니다.이상적인 상황은 도박을 하기 위해 이오스를 매수해서 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 이 점을 위해서 힘쓰는 도박댑은 없는거 같습니다.
다들 누군가가 하면 따라할 분위기죠……ㅠ……

이런 점을 개선할 의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이오스는 그냥 환전소 역할을 할 수밖에없는겁니다.

그리고 점점 도박댑은 고래사냥을 해서 다수가 나눠먹는 구조가 되버립니다.

2 고래사냥

많은 이오스를 홀딩했던 고래들이 도박댑으로 큰 손실이 나야 도박댑이 흥하게됩니다.(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십만)
그리고 그 수익들은 모두 실시간 배당이됩니다—>나쁘게 말하면 조각조각 나누어져서 다수에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조각난 ‘고래조각’들은 ‘거의’실시간으로 ‘거의’ 대부분이 시장에 매도량으로 나옵니다.

‘고래사냥’이 끝나면 남는건 매도 축제 뿐인겁니다.

3 댑코인의 가치

댑코인의 가치는 이오스체인 자체의 가치를 만들어줄때입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과 한계성을 초기 도박댑들이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도박댑은 이오스매도세를 부추기며 폭락을 가중화 시키고 있습니다.도박댑코인은 보인들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결국 이오스체인을 좀먹고 있게 되버린거죠..ㅠ

4 그래서..

도박댑은 필수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을 실시간으로 하는 등의 정책도 정말 놀랍습니다.혁명적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너무 과한것은 부족한것만 못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오스댑들이 이오스코인을 빨라들여서 홀딩시킬수있는 장치가 없다면 그 위험은 더 커질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자체 댑코인의 스테이킹을 통한 배당이 이루어지고있는데 이를 상쇄할 이오스 코인내의 시스템도 필요합니다.—–>그래서 이오스코인의 스테이킹 보상이 필요하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_)

5 스팀도 도박댑이 출시되었다는데.

비슷한 우려가….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 땡겨…(흠흠)…
https://magic-dice.com/?ref=virus707
그렇습니다.이포스팅은 레퍼럴을 광고하기 위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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