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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좀 일찍 봤는데 허탈해서 리뷰를 않하려다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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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포 영화입니다.
주연은 하정우에 김남일입니다.
둘다 연기 너무 잘하죠!! 여기서도 연기는 잘합니다…연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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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라는건 연출의 힘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무서운 요소를 만들어내고 그걸 관객에게 상상하게 하고 인정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그렇습니다 공포영화를 잘만들려면 카리스마 있게 관객을 끌고가거나 아니면 생활공포를 줘서 상상하게 해야합니다.
안탑깝게도 이 영화는 모두에서 실패했습니다.
공포영화에서 주인공은 똑똑해야합니다. 주인공이 많이 알고 그걸 관객이 따라가는게 좋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주인공만 모르고 보는 사람은 다 압니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어떻게 끝날꺼라는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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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의 딸의 상황이 다른 애들과 비교해서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아동학대에 집중했다면 주인공도 나쁜넘이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거죠.
아예 차라리 하정우를 나쁜넘으로 만들어놓고 시작했으면 더 좋았을꺼같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딸이 필요한 상황으로….)
그리고 귀신이 안나올때는 무서웠는데 너무 빨리 귀신의 정체가 나옵니다.
그래서 귀신의 정체를 알고 난 다음에는…….안무섭고 좀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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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스러운 스토리
링크 : https://www.themoviedb.org/movie/571625?language=en-US
평점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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