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정치는
여당/야당
진보/보수
왼쪽/오른쪽
으로 나누어져있다.
어떠한 이익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
정치적인 해법을 풀기 위해서 각각의 이익단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곳을 지지하게 된다.
수많은 직군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곳을 지지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정치적인 행동을 한다.
이를 두고 밥그릇싸움이라고 폄하하더라도 이것은 정치가 존재하고 유지하는 기본원리 중 하나이다.
사실 이제부터 아쉬운 장면이다.
현재 가상화폐에 대한 관점이 여/야로 나누어져 정치 쟁점화되고 있다.
가상화폐에 규제해야한다는 여와 풀어줘야한다는 야…..
이 게임은 무조건 야가 이기게되어있다.
여가 이겨도 야가 이긴거다.
이 게임으로 야는 자신들의 취약기반인 203040의 지지율을 가져갈것이다.
(이미 가져간것처럼 보인다. 사실 여가 강력하게 규제를 하면 할수록 야가 지지를 받게될것이다.)
여는 지금 이판을 뒤집고 출구전략을 잘 세워야지 된다. 여가 야보다도 더 전향적이고 전략적인 정책을 내지 못한다면 이번에 침몰할것이다.
지금까지 나의 정치적인 포지션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사이에 있다. 그래서 지금 여의 상황인식 매우 안탑깝다.
지지기반을 배반하지말고 현재의 가상화폐가 국가가 막을 수 있는 것인가? 부터 차근차근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행정력이 있다면 국가보유 btc 금고를 만들것같다. 그리고 btc를 사서 국민들에게 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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