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세와 매도세...결국 밸런스....나자신을 위한 변명

일단 저는 sct로 스테이크를 아웃백만큼은 구웠습니다.(@jjm13)

물론 스테이크도 많이 구웠지만 날로 판 것도 상당한 수량입니다.

이것은 날로 판것에 대한 변명입니다..무겁지 않게 가볍게 읽어주시면 어떨까요?

1

일단 보상이 많다보니 이걸 다 스테이크로 구워버리면 진짜 어마어마한 고래가 될꺼같았습니다.

—–> 많은 분들이 들으면 허탈할꺼 같은데 정말 보상이 높았습니다. 스테이크를 구우면 구울수록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보유 수량의 차이가 생길꺼 같았습니다…그래서 가격이 높던 안높던 팔았을꺼 같습니다. 안팔면 갭은 더 커질테고……

2

고래들이 sct의 많은 수량을 풀지 않고 계속해서 스테이크를 구우면 유동성 공급이 많이 줄어들꺼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모든 유저들이 보상으로 얻는 sct보다 시장에서 매수하는 sct가 더 많아지는게 가치를 높히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가치란 가격이 아닙니다) 그리고 매수를 하기 위해선 유동성이 충분하게 공급되는게 좋다고 봤습니다.

3

저도 투자자라서 투자원금을 회수하는 방법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부분은 부연할 필요가 없을꺼같습니다.

4

다른 사람에게는 스테이킹을 하라고 했다….이 부분은 너무 당연하게도 sct를 바라보는 저의 관점이 담겨져 있는건데요. 지금도 전 적은 수량을 가진 사람은 무조건 스테이킹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게 보상이던 시장에서 매수한 수량이던지요.

그 이유는 심플합니다.

1) sct는 가치가 높다.
2) 높은 보상을 받기 위해선 스테이킹해야한다.

이런 관점에서 스테이킹을 권한 것입니다.

만약 저도 사전판매때 매수를 않해서 sct수량이 없이 시작했다면 보상받은 것 최대한 많은 수량을 스테이킹을 했을겁니다.

여기서 저의 큰 실수는 이 모습은 마치 고래가 던지는 물량을 개미가 받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입이 1400만개여도 할말이 없습니다.

5

높은 보상을 받는 분들이 파는 행위에 대해서나 수량확보를 위해서 매수세를 확긁어버리는 것이 DEX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

‘ 높은 저자보상을 받는 분들은 사실 스테이킹을하면 더 높은 보상을 받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저렇게 다 팔아버리는 사람이 sct의 커뮤니티의 가치를 믿고 녹여있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건 파는 행위자체보다는 정서적인 이유죠 특히나 한번에 대량매도를 해야하나???라는 생각..

그러다보니 ‘보상이 높다고 저렇게 다 팔면 사람들이 다음부터 보팅을 않할텐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반대되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저에게도 적용시켜보고 반성도 합니다.

6

가격을 교란 시키지 않으면서 가치를 가격에 녹여내는일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밸런스를 잘 유지 하면서 스테이크를 굽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타지도. 날것도 아닌 상태로요….

7

sct 스테이크 맛집이 되면…..이벤트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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