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자연파괴에 의해서 북극곰이 죽어간다고 이야기합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소비가 지구의 환경을 바꾸고 그것에 대한 피해를 동물들이 받는것 같습니다.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사실 이러한 환경파괴와 그 에따른 동물의 적응입니다.
사실상 적응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 액션-리액션 처럼 동물들의 리액션이 그 안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리액션에 따라서 멸종의 메커니즘이 작동하기도 합니다.
멸종의 시작은 어느날 한시에 모두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외부에 있는 효과로 인하여 동종끼리 살육이 벌어질때입니다.
특히 배가고픈 동물이 자식을 잡아먹기 시작할때 그 종은 멸종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진짜 하고 싶은말은 이겁니다.
힘들다고, 지금 힘들다고 뉴비를 잡아먹으려고하는 커뮤니티는 멸종하게 됩니다.
HF 21에 우려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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