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팀잇 , 적어도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포스팅 방향성은 명확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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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팀잇에 포스팅의 방향성은 태그로 정해지는거 같았습니다
kr은 한국어를 사용했고
이벤트글도 있었고
로스팀도있었죠
태그를 사용했을때 혜택을 주는 방식의 포스팅들은 그런 포스팅이 넘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인센티브를 어떤 주제의 글에 주는가를 결정할 수도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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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나온 짱짱맨은
의미없는 포스팅을 늘렸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억지스런 포스팅조차 인센티브를 주니 늘어났따는 거겠죠..(냉정하게 평가할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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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댑들의 이벤트용 포스팅이나 태그사용시 보팅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포스팅을 우후죽순 만들어냈습니다.
여행과 맛집 포스팅이 넘쳐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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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댑들이 제공하는 오토포스팅들,
액티핏, 스몬, 드럭워즈 등의 포스팅이 또 넘쳐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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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COT가 나왔습니다.
weedcash가 나왔고
SCT가 나왔습니다
SCT는 코인커뮤니티입니다. 그러자 스팀에는 코인글이 다시 넘쳐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결
현재 이단계까지오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글이란 결국 어떤 인센티브와 독자층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어느방향에 인센티브를 주는가가 핵심인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결국 풍요롭게 만들어줄 인센티브는 어떤 포스팅에 인센티브를 줘야하는가 인거 같습니다…
애초에 좋은 글이란 그 안에서 다시 정의되야할껍니다.
이에 대해선 더 많은 고민 더 많은 생각을 후에 다시 포스팅해볼께요…..
연장선상에서 sct가하는 실험이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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