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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의 반감기는 다른 재화에서는 없는 특징입니다.
반감기는 블록생성시 보상 수가 반으로 줄어듦으로써 채굴 채산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실제 자연 생태계에서는 금이 가장 비슷한 형태의 재화인데 금은 스무스하게 변한다면 btc는 반감기를 통해 급격히 변합니다.
둘 다 한정자원이라는 특징상 당연한 결과구요.
(혹 금이 한정자원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금 역시 지구가 생긴이래 지금 현재까지 새로 생긴것이 아닙니다. btc처럼 딱 정해진 수 만큼만 있습니다….금은 새로생기지 않고 달러는 새로생긴다는게 ….btc와 이더의 관계와 비슷하죠)
1 라코…???ㅠ
그럼 다시 반감기로 인한 수많은 영향 중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라코는 반감기 이후 채산성을 상실한 가격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다행이 노드도 운영이되고 있고 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모든 가격의 흐름이 btc에 붙어서 움직이고있는 상황입니다.
반감기 이후 마이너 세력의 힘이 쭈욱 빠진 상황이죠.
마치 더 이상 금광을 찾지 않는 것처럼요.
2 반감기
채굴자와 기존 홀더가 있습니다.
채굴자는 기존홀더이기도 합니다. (그반대도 있지만 의미없음)
이 둘의 관계를 가지고 최대한 심플하게 경우의 수를 보면
1) 채굴자는 채굴을 중단하고 기존에 채굴한 토큰을 매도합니다—> 반감기 이후 가력하락, 노드는 운영되지만 가격은 개판..
2) 채굴자는 채굴을 지속하기 위해 기존홀더에게 가격상승에 모멘텀을 제공합니다 – > 채산성 만큼 가격상승
사실 늘 반감기 이후 1)과 2)의 시나리오를 왔다갔다 변화무쌍하게 움직였습니다.
다만 다른 알트와 달리 btc는 꾸준히 가격이 상승했다는 점에서 거시적으로보면 결국 2번처럼 된다는 겁니다.
3 가격이 답이지만..
그럼 2번처럼 되려면 어떻게 되야할까요?
그건 결국 블록생성 보상이 유의미한 수량이어야한다는 점입니다.
기존 홀더의 매도 압력을 이겨내고(1을 이겨내고) 그걸 받아 낼정도로 유의미한 보상이 되려면 세 가지가있습니다.
1) 가격상승, 만병통치약
2) 해시 하락으로 보상상승, 부정적인 상황에서 보상을 축적한 후 기존 허들을 넘는 시점에서 시세 분출
3) 새로운 채굴기(채굴기술의 발달).–>역시나 보상차원에서 그 보상이 투자보다 매력적일 때 가능
4 남은 기간이..
5월 13일이니 얼추 24일 남았습니다.
만병통치약이 작동할 기간인지
아니면 갭을 매우는 인고를 겪을지 ….
5 안정적인 가격은?
이번 반감기에서 가격이 얼추 평균 800만원대였다면
다음 가격 역시 얼추 1300만원정도가 되야할겁니다.
물론 편차는 아래로 500만이고 위로 4000만 까지도 열려있는 값이겠죠…..
추후 계산을 해보겠지만(시간이 된다면) 얼추 ….그 정도일듯…
얼추 0.5만원
얼추 50만원정도… (95배정도오름)
얼추 800만원 정도..( 15배정도 오름)
다음 반감기의 평균가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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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관련해서는 지속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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