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 상장도 하기전에 오푸스는 왜 이리 펌핑할까?

오푸스에 대한 건 ICO 추천부터 했었던터라 더 설명할건없다.
한마디로 이더리움기반의 IPFS기술을 이용한 탈중앙화 음악스트리밍 서비스이다.


네 시간 남은 시점에서 1억2천만개다. 아마 마무리는 1억3천만쯤에서 될듯

백서를 보게 되면 전체 코인의 수는 16억개이며 ICO 물량은 9억개이다.

7억개정도는 개발팀과 초기투자자,직원들의 몫인데(이하 개발팀)

ICO가 한참 미달이니(14%정도 도달) 나머지 7억개 역시 불안불안해져버렸다.

이 상황에서 오푸스는 소각결정을 했다.

그당시에는 5%미만으로 도달된 시점이었는데 95%소각을 결정했다.

13억개가 아니라 6천500만개로 간다는것이었다.(ICO물량:개발팀 = 56%:44%)

그리고 ICO기간을 현재시점 네시간까지 연장했으며

당시 5천만개가 안되던 시점에서 현재 1억 2천만개까지 급상승중이다.

사실 오푸스의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만드는 핵심은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큰 돈이 필요한 사업은 아닐수도있다. 이정도 펀딩만 된것으로도 충분하다는건 그런이유이고.

단 재미있는건 1억 3천만개 종료시 총 코인의 수는 얼추 2억1천만정도가 된다.

원래보다 1/8조금 넘는다.

그리고 현재 cryptocompare에서 8배조금 넘는가격에 가격이 만들어져있다.
(cryptocompare는 믿을수없는 사이트지만 기분은 좋다)

개발팀들의 원금이 절대로 8천만개의 코인값은 아닐것이다. 그렇다고해서 7억개는 더더욱 아니었을것이다.

다만 개발팀은 예전만큼 수익이 나기위해서는 펌핑시킬 필수 의무가 생긴 상황이다.

자신들이 들어간 돈이 15%보단 높을것이기 때문에 적어도 2~3배이상은 뛰우고 일을 시작해야하는 상황이온 것이다.

이것이 현재의 오푸스 상황이다.

주식시장으로 따지면 주식소각을 결정한 상태.

폭등은 모두에게 윈윈이 될것이다.

—상장만된다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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