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서비스가 처음 나왔을 때
이 서비스는 기존 은행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토스’ ‘카카오뱅크’ ‘삼성페이’를 위한 사업이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토스는 이 부분을 만들었지만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삼성페이는 아직 소식이 없는 것같구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카뱅이 오픈뱅크를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오픈뱅크에서도 ‘가져오기’라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오픈뱅크는 그냥 다른 은행에서 본인 은행계정을 관리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런데 이게 개념은 쉬운데 막상 사용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잘 안쓰여지고있는 기능이 되버렸습니다.(기존은행권에겐 정말 다행이었죠)
카뱅은 오픈뱅크라는 말보다는 그냥 가져오기 기능을 구현해버렸습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
인증한방으로요…
오픈뱅크로 외부 은행을 등록한후 가져오기 버튼 한 번 누르면 끝…
이제 다른 은행앱사이트에 들어갈 일이 더 줄어들듯……..
그나저나
삼성페이는?????
오픈뱅크급으로 오픈신용카드를 만들어버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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