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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 보팅마켓, 골든티켓을 운영하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포스팅의 수는 줄어들었다.
뿐만아니라
다른사람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것도 점점 미안한 일이 되고있다.(보팅을 못해주고있다.)
그리고 스팀 논쟁과 스팀 유감이라고 글을 끄적였다가 지우고를 다시 쓰기를 반복했다.
결국 내 얼굴에 침뱉기다.
‘ 다른 계정을 하나 팔까?’ 라고 생각했다.
이제 나는 셀봇 100%가 된다. 끔직한 괴물의 탄생이다. 스파가 52만이 넘는데..평판도 이제 69네…셀봇 99.9%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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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글쓰기로 돈을 번다는것. 너무 멋진생각이다.
지금까지
네이버에 글을 써서 돈을 버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인터넷에 필력으로 밥벌어먹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몇명이나 될까?
아니 전세계에 몇명이나 될까? 1%나 될까?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밥먹고 돈벌수있는건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있어서다.
기본 부터 생각하면 결국 읽는 사람에게 좋은 플랫폼이 중심이라는 생각이든다.
최근 스티밋의 글을 읽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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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들기 이 전에는 ‘어린백성’은 생각은 있으나 표현하지 못했다.
‘한글’은 ‘표현’을 만들었고 ‘표현’은 다시 ‘생각’을 만들었다.
스티밋도 기존 어디에도 없는 획기적인 플랫폼이다.
나의 생각이 글이되고 글이 돈이 된다.
어디에서도 없던 일이고 불가능했던 일이다. 본래에 그랬어야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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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조금 멀리 온거 같다. 하지만 달라 진 것은 없다.
어느날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 모든걸 0으로 돌려버릴지도 모른다.
‘완성 직전 의 그림’ 조금 만 더 붓질을 하면 …..
조금만 더 시간과 돈고 재능과 노력이 내게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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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어딘가에 귀속시키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나는 그냥 나일뿐 누구의 친구도 아니고 누구의 적도 아니다
나는 나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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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포스팅을 읽어주는 당신에게 감사한다. 댓글을 달아주는 모두에게 고맙다
방문해서 격려해주는 이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나를 욕하고 비난 하는 사람들에게도 감사한다.
헛소리 하는 사람은….미안 그건 고맙지않다..
‘정 반 합’같은 까는 소리 하지마라…..난 너와 합쳐지고 싶지 않다…
지금도 끔찍한데 너같은 놈과 혼종이되면 아마 악당중에도 제일 비루한 악당이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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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티켓은 신청자가 너무 많아 져서 하루~이틀 쉴듯함..—->사실 이거 공지하려다가 여기까지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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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파워를 올리면 스팀의 다른 모습이 좀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어렴풋이 알것같은 기묘한…
‘스팀파워 올리시길 추천드립니다. 같이 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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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에 이불킥…..알면서도 포스팅…영원히 박제!
잊지말자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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