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들어가기전에…
위의 글은 @deer3님의 분노+절망+좌절이 느껴지는 글입니다..ㅠㅠ
저 역시 최근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
그건 저도 SCOT를 운영하면서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부분을 봤기 때문입니다.
전 그런 의미에서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그 시작을 발권개념으로 하고 싶네요
1 발권
발권이라하면 말그대로 화폐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pow에서는 채굴을 통해서 발권이 되고 있죠
pos에서도 lpos에서도 다들 발권이 되고있구요
스팀도 발권이 되고있습니다.
다만 다른 곳과 다른 스팀의 발권특징은 그냥 발권이 될 수있는게 아니라 각각의 발권자들 역시 신뢰가 있어야한다느겁니다.
이건 기존의 신뢰도=화폐 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좀더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즉 모든 스팀유저들은 발권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유저풀이 안좋아지면(적어지는게 아니라 악질이되면) 발권자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서 결국 화폐기능은 상실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발권자의 역할이 중요하기 떄문에 어쩔수없이 생기는 물리적인 장벽도 무시 할 수없습니다.
예를들자면 가장 큰 물리적인 장벽이 국가인데 중국에서 스팀을 다량 보유한 저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중국 사람들을 중심으로 발권을 시킬것이고 그게 중국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는 원동력이 되는것처럼요….
이런걸 생각해볼떄 국가적인 거점으로 스팀을 매도,임대 하는 방식도 마케팅의 하나가 될 수는 있어보입니다..
2 다시 스팀의 발권에 대해서
이야기가 센거같아서 다시 스팀의 발권을 보자면
스팀은 팔지않고 받는 보상만 팔아도 유지가 될 수 있는 특징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고래가 되면 매도를 다 못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절대 떨어지지 않는 영고(영원한고래)가 될 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이런 영고가 양질에 우수한 사람이면 문제가 없을텐데…. 양아치가 영고가 되면….그러면 망이죠….
이미 스팀엔 그런 영고가 있죠.
(미안 니이야기야!)
99 나가기 전에…
그렇습니다. 발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할떄입니다. @clayop님 처럼 완전히 다른 토큰으로의 보상이나 스테이킹 언스테이킹의 수수료발생(요건 담에 다시한번적겠습니다.) 등 발권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과 논의도 생각해봐야할떄입니다.
100 나가고난다음
수정가능
지금 가격 저점인데 13주 락좀!!!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팀엔진으로부터 배운 점 # 1 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