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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기전에 토큰의 가격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했었음
현재 토큰은 거래소의 수요/공급으로 가격이 결정되는데
사실 기존 질서에서 이런 점이 가지는 맹점을 극복하기 위함이 비트코인의 시작이기도 했음.
원천의 원천의 원천적인 생각은 결국 시장경제의 실패를 극복하자는 것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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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토큰가격은 주식처럼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보다는
환율처럼 결정되는 구조가 방향점이 맞을 수 있음
거래소보단 환전소가 필요한 이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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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래 역시 마찬가지임
현재 질서에서는 물건을 사는 사람/ 파는 사람이 / fiat머니를 기반으로 거래를 함.
물건을 파는 사람은 fiat머니가 필요하고 사는 사람은 물건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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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상거래가 가능하게 하려면
파는 사람은 암화화화폐가 필요해야하고 파는 사람은 물건이 필요해야함
기반은 암호화화폐이나 환급성 확보를 위한 장치가 필요함
이것은 그자체로 사용이 가능한 화폐의 지위를 가진 btc ltc eth만 가능할듯 보임..
즉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을 가로축
세로축은 암호화화폐<->fiat머니로 생각하면 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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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거래소에서 암호화화폐를 fiat머니로 사는 사람을 생각해볼 수 있음
누군가는 fiat머니를 가지고 암호화화폐를 매수하고 있다고 전제한다면
결국 이 fiat머니가 거래소에서 사용되는것이 아니라 마켓에서 사용되게 만드는것이 필요함
이를 컨버젼을 역으로하면 비딩봇이 그 실제의 예인데(스팀사용자는 비딩봇을 싫어함!,,,,,….근데 이게 실생활,상거래에 이용되는 가장 확실한 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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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마켓을 열고싶다면
fiat머니로 암호화화폐를 사고 싶어하는 조합/그룹/단체를 만들어야함 …아니 그냥 힘을 모을수있는 장치면 됨
거래소형태가 아닌게 더 효율적으로 보임
그리고 가격 경쟁에 대한 장점과 효율면에서도 딜이 가능한 형태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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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거래/ 블록딜 의 두형태가 현재 있었다면
실생활/마켓이 열릴때에는 이에 추가로 거래소의 수요 공급이 아닌/ 재화를 제공함으로써 암호화화폐를 구매하는 장치로 이해하는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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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트리플에이의 가격이 fiat 2원의 가치로 시장에서 형성된다고 할때.
이것을 거래소에서 구매하면 2원이지만
내가 영화표를 5천원에 받아서 8천원에 판다면 이 수익금 3천원만큼 트리플에이를 할인에서 살 수 있음.
물론 전제는 물건을 팔아서 암호화화폐를 벌려는 사람은 암호화화폐를 가지려는 사람이여야함.
반드시 이 전제조건이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자율시장으로 참여시키기에는 부담이 있음.
즉 시장에서 물건을 팔려는 사람은 시장가보다 할인해서 사는 방법(마치 블록딜처럼)의 하나로써 마켓을 작동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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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체라 미안..다른사람 컴에서 작성하다보니 ..건방져지네..
간만에 aaa도 언급되서 aaa태그사용함..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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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스팀의 예를들으니 이상한데
BTC나 LTC로 생각하면 이해가 더 쉬움
자동차 도매공급이 가능한사람이 차한대를 BTC로 팔면 팔때마다 BTC를 싸게 살수있는거임.
99 요약
내가 억지로 실생활사용하게 해야지 라고 생각해서 8천원짜리 사다가 8천원에 팔고 그리고 그걸 시장에다가 다시 팔아서 8천원을 확보하는 식의 마켓은 오히려 그 토큰을 좀먹는거임..
나는 8천원보다 싸게 받아야하고, 판매후 암호화화폐는 현금화하지 않아야함..–>이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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