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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스팀피로 전환한 후 스팀엔진에서 eos를 매수하여 업비트에서 팔고 다시 스팀을 사는 방식.
재정거래라는게 맞는 용어인지는 모르겠으나, 차익거래정도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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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상황 : 캡쳐화면이 없어서….. 스팀 196원, 이오스 4515원
스팀엔진 상황: 이오스 21.9995 스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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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업비트에서 1000스팀을 보냈습니다.
0.01스팀 수수료가 나왔는데 이건 그냥 없다고 칩니다
1000스팀을 1000스팀피로 바꾸니 990 스팀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989.9775 스팀피로 45개의 eosp를 샀습니다.(이것도 그냥 990개로 샀다고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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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eosp를 eos계정으로 보내니 44.55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4.55eos를 원화로 환전하니 201,143원이 되었습니다.
다시 이걸로 스팀을 샀습니다. 1026개의 스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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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결과 재정거래는 스팀에 엄청 도움이 될듯보입니다.
왜냐면 거래과정에서 스팀은 거래소에서 매도되어지지 않으며 스팀피 전환만을 하고, 오히려 최종적으로 1026개의 스팀을 매수하는 매수세만 가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놀라운구조!)
물론 스팀엔진쪽에도 수수료를 2%(양방)으로 줘야하니 스팀엔진도 나쁘지는 않을꺼같습니다.
재정거래하는사람은 26개의 스팀을 늘리니 덩실덩실이구요..
최대피해자는 eosp를 판매한 사람인데….eos의 손실액보다 스팀 매수세전환의 가치를 높게 본다면 굉장히 신박한 구조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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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스팀엔진 eosp 출금시 1000이오스넘으면 익일 출금입니다.
150,000스팀 정도 거래를 했을때에는 3천개가 넘는 스팀의 수익이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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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를 감안하고 매수 매도창의 거래량을 고려해서 구성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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