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때 비트코인을 샀더라면
이라고 생각했을때 샀더라면
이라고 생각했을때 샀더라면…..
우스게 짤방으로 이런 글이 있다.
2
그 때 비트코인을 팔았더라면
이라고 생각했을때 팔았더라면
이라고 생각했을때 팔았더라면
이라는 글이 될 가능성은 현재시점에서 0에 가깝다.
3
우상향:
비트코인의 방향은 우상향이다. 그래서 누구라도 ‘존버’만하면 손해는 보지 않을 수 있다.
(마진 안하고!)
그래 바로 선물이라는 녀석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렇다.
4
여태까지 돈을 버는 길은 차트가 우상향하는것이 었다.
그.러.나
이제 돈을 버는 길은
차트는 우하향해도 가능해졌다.
우상향-비트코인 투자
-비트코인 선물(콜투자)
우하향-비트코인 선물(풋투자)
돈을 버는게 목적이 되버리면 이제 풋이 터지는 길이 열렸으니 충분히 개기다가 갈 수 있게 됐다.
5
가상화폐,암호화폐 무어라 불러도 결국 자산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탈중앙화 블록체인….일단 이 패러다임은 잠깐 접어두고 생각하자…
화폐로서 유통되어 거래소 밖으로 뛰쳐나와야하는데 선물에 갖혀버릴지도 모른다.
6
선물 시장에 돈이 들어오면 그게 가상화폐로 들어오진 않는다.
단 선물 시장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혹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가상화폐의 시세를 조작하려고 들 수는 있다.
7
간단한 예(이해를 돕기 위해 선물보단 선물옵션개념을 사용했음)
btc 고래가 시장에 btc를 던진다. 던지기전에 풋옵션에 투자한다.
btc가 대량 출하되면서 폭락하면 고래는 btc를 시장가 매도하면서 생기는 머니 + 풋옵션 머니로 대박이 난다.
그리고 btc를 마구 떨구어 가격이 최저점도래 쯔음에 콜옵션을 산다. 그후 모아 두었던 현금으로 btc를 올린다.
btc상승분+콜옵션 머니로 대박이 난다.
x 무한대 반복
btc가격은 오르지 않고 계속 상승 하락만 반복하는 모습이 된다.
8
자본에 완벽하게 놀아나는 장이 될 수 있다..–>지금도 그렇다! 그래도 지금은 상승시켜야 돈을 버는 구조라서 그냥 고래등뒤에 타고 있었으면 돈은 벌수있었다.
이제는 양쪽으로 열린상황….누군가는 떨어져도 벌고 올라도 번다.
9
선물 시장이 현물 시장을 흔들지 못하도록 장치가 필요할 것 같다.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었으니 이정도는 막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순진한거다…똑똑한놈들이 올바른놈이 아니란 거 알자나?
위의 글은 전에 작성했던 선물에 대한 잡담 전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집컴과 약국컴에서 작성시 저장된게 달라서 비슷한 내용의 다른 글이 두개가 올라가게됐네요..)
약국컴에서 작성한것 링크
[잡담]그래 ….가상화폐이전엔 선물이 있엇지…….
https://steemit.com/kr/@virus707/wwl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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