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어떠한 상품도 초기투자자는 언제나 여유롭습니다
물량을 싸게 잡고서 오르면 매도하면 되니까요
그러다 문득
코인판에서 초기투자자는 정말 축복을 받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초기 투자자들이라고 볼 수 있고요
코인으로는 btc나 eth겠죠^^
steem도 저렴할때 들어오신분들 많죠
그런데 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길 해보니 그들은 그들의 딜레마가 있더군요
매도 후
‘이 코인이 이렇게 비쌌나?’
100사토시 1000사토시 10000사토시가 가도 여전히 자기가 매수했던 10사토시만 생각합니다.
다시 내가 샀었던 가격이 올꺼야..(올수도있겠지…망하면)
어쩌면 이건 초기투자자의 저주같습니다
처음에 잘먹었으나 다음엔 절대 못먹는…..
우상향되어있는 코인판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겠죠?
비슷한 사례로 70년대 집값이 30배넘게 올랐을때 집을 판사람들 중 다시 집을 사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그때 그 코인이 아니다 라고 세뇌하는데 저도 잘안되네요
버지가 저가격이 말이돼?
네오가 ???앤트였던놈이???
이런 생각이 들때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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