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의 순수익이 2-3억정도 되는 구조의 거래소인데
유지비나 당장 큰돈이 필요없는 사람들이 사업주라서 그런지
그 구조를 가지고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을 선택한거 같습니다.
소각정책, 분배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더 나오면 알 수있겠죠
참고로 이번에 10원에서 60원이 되면서 50원이 올랐을때 시총은 5000억이 올랐고
그중 2500억이 거래소가 가져가는 금액이었습니다
이 큰 금액의 대부분이 다시 소각,에어드롭으로 이어지는 힘을 주는거 같네요
이건 기존 코인의 페러다임을 깨는거라서 신선합니다
상장된 거래소가 적어도 되고
거래량이 적어도 됨
가치는 어차피 자신들이 만들고 유지시키겠다는 뜻…..
뭔가 여기에 약점,함정은 없을까? 고민해보는데 아직까지는 없어보입니다.
에어드롭을 비롯 일반 홀더들의 대량 매도 상황을 가정해봤는데. 거래량자체가 적다는 약점때문에 홀더들이 섣불리 그런 상황을 만들지 못합니다. 혹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격폭락이 일시적으로 오더라도 다시 월수익금으로 매수하거나 소각 에어드롭하는 방향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거래소의 힘 외에 다른 투자가 들어오느냐가 관건인데
이것도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거라서 쉽게 생각하긴 어렵네요
거래소가 유일한 매수세력으로 계속있다면 지소적인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가격을 크게 못올릴것이고 외부세력이 매수세로 합류한다면 가격은 크게 오르겠지만 잠재적 매도군으로 중앙통제가 힘들어지겠죠.
하지만 사이코가 아닌 이상 여기 망하라고 들어와서 분탕치고 갈 투자세력은 없다고 봅니다(주식시장과의 차이죠)
상장된 거래소가 한군데가 아니라 다수였다면 다수의 세력군에 의해 조절되었을일을 거래소가, 코인발행자가 직접하는 거라서 최소의 물량으로 최대의 효과가 나오게 설계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거래소에 대한 신뢰가 깨져서 대량매도가 나온다고 가정을 해봐도 비트매인이 하는건데 신뢰를 깨뜨리긴 힘들거같습니다.
결국 엑싯전략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건데 이부분은 비캐기축인 이상 엑싯하려는 기간은 한참뒤라고 가정해봅니다. 그동안 등에타서 돈이나 벌어야겠네요…
심지어 지속적인 에어드롭 역에어드롭으로 혜자거래소라는 말도 나오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 수수료 50%할인(특정기간)도 하고 머지마이닝(viaBTC.com)도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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