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BTC가 전세계의 기축화폐인 달러의 대안처럼 등장해서
(사실 등장은 이미 이전에)
그 가능성을 대중에게 보이면서 폭등을 했었다면
이번에는 달러의 위치를 위협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강세를 돕거나 이용하는 방향으로 BTC가 상승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방향성을 확인한건 긴 겨울이 시작되기 이전 부터 2020년 현재까지
BTC가 자연스럽게 차지한 그 위치 때문입니다.
국제정세가 불안하거나 단일 국가적인 리스크가 발생할때
btc는 노골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치 btc가 안정자산으로 보이는 착각(?)을 일으킬정도 였습니다만
이것은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달러를 환전수수료없이 얻거나 국가감시없이 교환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자산 선호 신호가 나오고 달러강세와 맞물리면 btc는 어김없이 오릅니다.
btc의 수요가 발생하는 나라가 미국이외의 곳이 많은것도 그 이유입니다.
그렇습니다 btc의 가치는 달러강세 덕분에 오히려 유지가 되고 그 기능성을 널리 알리게 된것 같습니다.
애초에는 달러를 박살낼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도래한것이겠죠.
그리고 디파이 프로젝트가 각곽을 받는 것도 이런 방향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btc나 디파이 프로젝트도 결국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될 것 입니다.(가야지만 살아남을겁니다)
자국 화폐나 자국 금리제도가 아닌 달러(넓게 엔화포함)가 자국화폐 보다 더 가치가 있고 널리 쓰일 수 있는 상황이 쉽게 만들어지는 것에 봉사할때…..그때 btc나 디파이 프로젝트는 살아남을 것입니다…..
…..
그리고 힘을 차곡 차곡 키워서 달러 붕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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