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의 미래에는 왜 디파이가 있을까?

우리가 살면서 자산 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집, 주식,돈, 등등등이 있을겁니다.

이러한 자산들은 모두 각자의 고유 특성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가치를 측정하는 수단과 보편적인 단위는 fiat머니일겁니다.

그리고 fiat으로만 가치를 측정하면서 생기는 맹점들이 있습니다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fiat으로 가치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bias가 개입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가는 fiat으로 되면서도 각각 개별적으로 더 선호되는 자산들이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호에 가중치가 붙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 동남아의 자동차, 미국의 주식, 일본의 외국투자, 등등

이러한 요소들은 너무나 많은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주어서 국가적으로 지역적으로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결론은 부동산……

그리고 그 방향성에 따라 PER가 다르게 먹히고(굳이 주식용어인 PER을 가져온건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리고 각각이 보정되어 그 값이 fiat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한국부동산을 미국사람이 이해 못하죠..그저 비싸다라는 말로 이야기할뿐입니다(사실 비싸지도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은 안정성인것 같습니다

safety가 아니라 stablity..

결국 디파이가 암호화화폐에서만 가능한 시스템이라면

그 중에서도 살아남는 디파이는 보증이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그냥 탈중되어서 책임도 없다가 아닌

시스템적인 결함이 없는 디파이….

가격이 비싼 디파이가 아닌

보증이 되는 디파이가 생존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디파이는 본질에 충실해야합니다

보증담보를 상품화시켜 다른 암호화화폐의 가치를 지켜준다면

이것은 마치 btc가 거래소의 기축이 된 이벤트처럼 한단계 가치를 상승시키게 될것입니다

(물론 본질은 ……공공의 이익입니다)

….덧 btc가 거래소에 기축이 된 이벤트는 btc로 피자를 사먹는 이벤트이상의 의미라고 봅니다.
디지털 쓰레기가 에셋이 된 ….

일하면서 글쓰는게 참 힘든데

안쓰다가 쓰니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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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i, kr, 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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