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티켓] 0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 골든티켓으로 0번째 상품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에 있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1

보팅마켓이라는 이름이 주는 늬앙스가 부정적이 될꺼라는건 생각못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골든티켓은 ‘찰리와 초코릿공장’에서 차용한 것입니다. 영화에서 골든티켓은 초코릿공장안에 들어갈 수 있는 초대권입니다. 지금하고 있는 이 비지니스 모델이 스티미언들에게 그런 의미 였으면 좋겠습니다.

스티미언들에게만 지급되는 행운. 특권. 그런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

계속되는 질문이 어떻게 운영되는가? 너는 뭘버니? 입니다.

사실 운영방침은 KR-market의 보팅율을 차용해서 가져왔습니다.

보상금액 100%중 37.5%를 SBD로 받기 떄문에 그것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나머지는 SP로 들어옵니다.

저혼자할때(지분100%)는 그냥 SP를 가져가면됐는데

랜딩규모가 커지면서 Steem을 현금으로 구매해서 드립니다.

하루에 0.5이더에서 1.5이더정도를 계속 팔고 이것으로 스팀을 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복잡한 계산과 정산이 있는데 사실 여태까지 구체적으로 손익계산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워낙 BTC가 수시로 가격이 변동되서 원화까지 정산하는데 변동성이 크더군요.

단, 여기서 짜투리로 나오는 이익과 손해는 환차손,이익금,거래소수수료, 실시간지급으로 생각해주시길 미리 이야기드립니다.
(이 부분은 이 전에 이야기를 못드렸던거 같아서 다시 이야기드립니다…물론 현재까지 절대금액으로도 제 개인은 손해입니다.앞으로 스팀이 오르면 대박이겠지만요..)

3

앞으로 골든티켓은 외부에서도 스팀을 알리고 스티미안 유입을 확대시키는데 힘쓰려고합니다.

이에 스팀의 장점을 알릴수 있는 문구나 포스터 등 광고가될만한 것이 있으면 제안해주세요
(따로 포상은 못해드리지만 개별포스팅을통해 나온 보상을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알트갤러리같이 가상화폐에대한 이해도가 높은 곳
영화,웹툰커뮤니티처럼 컨텐츠 제작에 능력이 있는 곳
고등학생/대학생 처럼 트랜드를 이끄는 영맨이 있는 곳

에서 골든티켓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골든티켓의 판매는 1일주기가 될것입니다.(24시간 후 모두당첨/종료)

이유는 24시간 경과시에 한 사람이 여러번 연속으로 응모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 비슷한 이유로 시간이 초과되서 못받으시는분들도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24시간 후 판매는 종료되니 게시물이 게시된 후 4일안에는 모두 상품을 받아가셔야합니다.

이점을 꼭기억해주세요^^ 못드리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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