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하게 걸려있는 스팀에 매수/매도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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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조금 더 올랐군요
    오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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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촘촘하게 걸린 매수와 매도물량들
    조금은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 한동안 세심하게 안 봤는데 보게 되는군요
    역시 스팀잇을 하다보니 스팀시세는 관심갖고 보게 되는군요
  • 어제밤에 247에 100만 매수물량은 사라졌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 요즘 스팀투자는 기본적으로 보증된 보상 받는방법이나
    회수 시간이 짧아서 꽤 괜찮은듯 합니다.
    큰 욕심안내고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굿입니다.
  • 어제부터 관심가진 보상방법이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제가 좀 그런거에 느려서~~ 오늘저녁 일부 진행해 봐야 겠군요
  • 투자자로 투자대비 이익 , 회수기간 , 안전성 분명히 따져야겠죠

모두 성투하시고 좋은 수익 거두시길 바랍니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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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247원에 걸린 매수 100만개는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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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트는 이제 그냥 그려려니~~
    안전하게 잘 올라갈거라 편하게 생각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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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7원에 100만개 매수는 어떤 의미??
  • 누구??? 확실하게 나는 아닙니다. ㅎㅎㅎ

  • 사려고 걸어논거겠지?
    살생각 없는데 걸어놨다 확 매수되면 어떻게??
    정말 살 생각이면 왜?? 암튼 스팀보유자로 나쁘진 않다.

  • 업비트에 걸린거니 혹시 여기 계신분들중에~~
    고래검색 이런게 없어서 변동상황을 알수가 없다.
    고래가 누군지 안다고 나한테 크게 달려질것은 없지만
    그래도 보는 재미와 향후 예측은 가능하다.

  • 괜히 가격이 오르니 또 조바심이 ㅋㅋㅋㅋ
    안올라도 문제 오르면 조바심 쩝!!!
혹시 100만개에 의미를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암튼 쭉쭉 올라가길 바래본다. 스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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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잘 하고 있고 이오스 좀 달리면 안될까?

요즘 비트코인 반감기가 끝난 후
도통 암호화폐를 들여다 보질 않았다.

스팀은 매일 본다.
파워업중으로 너무 올라갈까
처다보는데 역시 안정적??이다.

애증에 에이다와 이오스
오늘보니 에이다가 뭔일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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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오르고 있다.
마이너스 50프로가 넘었었는데 ㅎ
뭔일이냐? 찿아보려다 귀찮아서 패쓰
이미 100원에서 왔다갔다 할때 스팀으로
일부 갈아타서 이젠 얼마 없다.
에어드랍 받은게 아직 테스트지갑에
있는데 준다고 하니 올라가면 좋다.
아마 7월중으로 알고 있는데 얼른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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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넌 어쩌냐?
넌 사실 오래오래 가지고 있다
며느리하고 사위 용돈줄때 이오스 한개씩
주려고 했는데 이 가격이면 욕 엄청먹고
폼이 안난다. 이오스만 보면 천운님이 생각난다
암튼 넌 용돈용이니 그냥 쭉 가지고 간다.

이젠 슬슬 공부좀 해야 겠다.
분위기 탔는데 나만 몰라 못 벌면
속상하니… 다들 공부 하자고요
공부하면 공부한 내용 올려볼 생각이다.

오늘은 공부한게 없으니 패쓰
모두 공부하고 잘 투자하고
많이 버시고 선한부자 되시길 바란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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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생각] 중년에 색깔.. 중년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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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 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 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 갈 줄 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안다
중년은 자기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그래서 중년은 앞섬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가는 나이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중년 : 마흔 살 안팎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사람. 청년과 노년의 중간을 이르며, 때로 50대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난 나를 중년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초년이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 글을 읽으며 많은 부분 공감하는
나를보며 ‘중년에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해본다.

중년에 사전적 의미를 보며 아~~ 내가
노년을 바로앞에 두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살짝 서글픔이 생긴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
조급함이 생긴다. 그건 그렇고~~
알아서 잘 살면 된다. 난 아직 마음은 뜨거우니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왜 그럴까? 남앞에서 울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가슴은 많이 울었던거 같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서글프다. 중년은 가장,가족,
그리고 사회적위치… 그 무게로
변화와 도전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눈으로만 꿈을 꾸어선
안된다. 후에 가슴으로 엄청 울어야
할지도 모른다. 눈으로 꾼 멋짐 세상을
어둡게 만들수도 있다.

이 글을 읽으며 엄청많이 고개를
끄덕였고 또 한참을 고심하게 했다.

중년 그러나 우린 아직도 용기있는
가슴뜨거운 중년이다.
중년이여 내일을 향해 힘차게 뛰어라
중년이여~~ 화이팅!!!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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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 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다.

검색기능

태그 , 명성 , 스파 ,명성 ,보상(높은순 , 낮은순)
날짜 , 키 워드 …
이런 검색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새로 가입한 뉴비의 글을 좀 보려고
찿는데 찿기가 어렵다.

보상이 ‘제로’이면 작지만 보팅을 하고 싶다.
나에 옛날을 생각하며~~

사실 이곳에 와서 사용법이나 분위기
파악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

맨날 ‘빵’ ‘빵’ ‘빵’에 댓글마져
없다면 그 시간이 오기전 그냥
접기 마련이다.

내 옛날을 생각하면 여러분들이
다 잘 아시는 럭키횽이 나는 금방
그만둘거라 예상했다고~~ 그러나
난 이렇게 꿋꿋하게 잘 적응하고 있다.

그래서 뉴비중
누군가는 나처럼 이 공간에서
재미를 느끼고 또 무언가를
준비할 수 있게끔 작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그런대 찿으려 하니 조금 번거롭다.
시간이 날때마다 둘러본다. .
명성 50 이하 분들만~~
보상이 $1 이하로 찍힌분들만
작게 보팅을 한다.

아무튼 검색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혹시 검색 방법이 있는데 모를수도
있으니 있으면 알려 주세요^^

실력자들이 많아서 만들려면
후딱 만들텐데~~ ㅎㅎㅎ
재단에서 공모해서 만들어 주면 좋겠다.
잘 모르겠지만 1000~2000 스팀보상으로
공모하고 만들면 참여자 없으려나??
너무 적은가?? 몰라서 그러니 욕하기 없기

그냥 그렇다구요
뉴비들 보시면 한 마디씩 , 작은 보팅도
제 뉴비시절 인연 5분중 2분
계시는데 이 공간에 계신동안
평생 갑니다. 뭐 특별히 드리는건 없는데
드릴일 있으면 일순위로^^

이런 생각 해 봅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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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생각] 더 소중한것을 지키는 법

숲 속에 사는 흰 담비는 추운 겨울을 좋아했습니다.
여름 동안에는 갈색이던 담비의 털이 겨울이 되면
새하얗고 아름답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먹을 것이 귀한 겨울이어서 더 많은 식량과
사냥감을 쫓아야 하는 흰 담비는 일과가 끝나면
자신의 하얀 털을 곱게 다듬고 정리하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때로는 흰털을 정리하는 데 정신이 팔려
먹을 것을 찾거나 사냥을 나가는 일을
잊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흰 담비에게 족제비가 걱정되어
말했습니다.

“아무리 네 흰털이 아름다워도
목숨보다 귀한 것은 아니야.”

하지만 흰 담비는 족제비가 자신의
아름다운 털을 질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족제비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흰 담비는 살쾡이와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흰 담비는 살쾡이를 피해서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힘을 다해 달아나던 흰 담비 앞에
진흙탕이 나타났습니다.

달아나기 위해서는 진흙탕 위를 뛰어가야 했지만
그러면 흰 담비의 털은 엉망진창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털이 더럽혀질 것으로 생각한
흰 담비는 그만 진흙탕 앞에서 멈췄습니다.

그러자 쏜살같이 달려온 살쾡이가 흰 담비를
덥석 물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485년에 완성한
‘흰 담비를 안은 여인’이라는 그림에는
한 여인이 흰 담비를 안고 있습니다.

흰 담비는 자신의 털을 더럽힐 바에는
차라리 잡혀 죽는다는 사람들의 믿음 때문에
순수, 순결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자신이 자랑하는 순수한 아름다움이
훼손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자신의 소중한 것을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 더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우리는 익숙해진 생활에서 쫓겨나면 절망하지만,실제는 거기서 새롭고 좋은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생명이 있는 동안은 행복이 있다.

– 톨스토이 –

친구가 보내준 글 공유합니다.

진짜 소중한것에 우선순위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결정할때
가끔씩 범하는 오류는 너무 오랜시간
한면만을 중시하다 보면 진짜 소중한것에 대한
판단이 흐려진다. 중시했던 그것이 가장 소중한것이 된다.

무엇이냐에 따라 소신,신념이라고도 하고
또는 고집이라고도 한다. 이럴때 가금씩 등장하는
판단을 도와주는 단어가 대의이다.

어렵지만 난 이글을 읽으며 유연해야 하며
버릴줄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정말 소중한것에 우선순위를 나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머뭇머뭇하다간
살쾡이에 덥석 물려버린 흰 담비가 될수도 있다.
나에게 판단에 우선순위는 항상 가족이였다.
그리고 내가 조금 손해봐도 편한 내맘이였다.

순수하게 글의 내용만 보면
너무 쉬운 내용인데 생각이 많으니 복잡해진다.
순수하게 글만 읽어도 좀 복잡하게 생각해도
된다. 그냥 이 글을 통해 삶 속 좋은 결정에
도움이 되면 그걸로 충분하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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