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조카 녀석과 나눴던 대화를 그림으로 요약하면 이랬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 기분이 아침 저녁으로 바뀌는 녀석입니다.
걱정 거리가 없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걱정 거리가 있는데 해결한 방법이 없으면, 걱정하지 말고 순수히 받아들이면 될 일이고,
해결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 해결하면 될 일이지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겠죠.
이렇게 되면 우리는 결국 쓸데없는 걱정을 짊어지고 사라가고 있는 셈입니다.
얼마나 더 현명해 져야 이런 짊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Don’t Worry,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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