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은 위기 상황에서 관련 서적을 읽는다고 해서, 투자 방법을 배울 수도,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될 수도, 예상치 못한 일에 대처할 수도 없다.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을 이해하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비하게 해준다.
물론 과거의 시장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 무덤덤할 수도 있다. 모두가 끝난 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한 현실적인 느낌도 준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위기가 끝나기 전에 썰물에 밀려 떠내려갔다는 사실 때문이다.
다음은 과거의 시장의 위기 상황을 다룬 책들이다.
- 골콘다(Once in Golconda) - 존 브룩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7750
- 금융 투기의 역사(Devil Take the Hindmost) - 에드워드 챈슬러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0619
- 대폭락 1929(The Great Crash 1929) -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356810
- 빅숏(Big Short) - 마이클 루이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18349
- 천재들의 머니게임(When Genius Failed) - 로저 로웬슈타인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40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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