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금이 가장 안전한 자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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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코로나19 확산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고, 불확실성이 투자 세계를 다시 마비시키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중국과의 긴장 관계, 그로 인한 세계 경제 성장에 주는 압박, 지정학적 문제,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앞으로 변동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JP 모건 체이스 CEO 제이미 다이몬은 2분기 실적 발표 후, 미국 경제가 어떻게 될지 “전혀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비록 부유한 계층은 여전히 주식시장 상승과 경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지만, 그들 역시 주식 투자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CNBC 보도에서 인용한 E-트레이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금을 주식에 투자하겠다고 답한 부유한 투자자의 비율이 24%에서 7%로 떨어졌다. CNBC가 보도에서 지적했듯이, 슈퍼 리치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타이거 21(TIGER 21) 투자 클럽 회원들 사이에서 현금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고 한다.​

지난 6월 타이거 21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슈퍼 리치 투자자들의 현금 비중이 19%까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마이클 소넨펠트 타이거 21 설립자는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나타난 자산 배분 변화 중 가장 크고 가장 빠른 경우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지금 현금을 비중을 늘리는 것이 타당한 이유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불확실성 여파로, 투자자들은 보유 자산을 팔아 현금을 마련하고 있다.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와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향후 과정은 아주 불투명하다.​

따라서 현재 기업과 개인에게 필요한 지출은 제외하고, 나머지는 불안한 고용에 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애널리스트들은 현금과 단기 채권이 포트폴리오에 안정성을 추가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카고의 자산 운용사 코비츠의 브루스 와이니너 수석 고문은 “고객들의 정서가 ‘신중’에서 ‘공포’까지 다양하다.”라고 전한다.​

아래에 단기간 현금을 넣어 둘 수 있는 머니-마켓 ETF 몇 가지를 소개한다.​

MINT(PIMCO Enhanced Short Maturity Active Exchange-Traded Fund)

30일 SEC 금리는 연간 2.11%이다. 7월 17일 기준 만기 예상 금리는 0.90%로, 벤치마크인 미국 재무부 기준 금리 0.64%보다 높았다. 지난 한 달 동안 0.3% 가격이 상승했다.​

BIL(SPDR Bloomberg Barclays 1-3 Month T-Bill ETF)

이 ETF의 기초 지수(Bloomberg Barclays 1-3 Month U.S. Treasury Bill Index)에는 만기가 1개월 이상 3개월 이내이며, 투자등급이고, 발행 액면 가치가 2.5억 달러 이상인 모든 미국 단기 국채가 포함되어 있다. 금리는 연간 1.21%다.​

SHV(iShares Short Treasury Bond ETF)

기초 지수(ICE U.S. Treasury Short Bond Index)를 추종하며, 만기는 0.37년으로, 금리는 연간 1.57%다.​

ICSH(iShares Ultra Short-Term Bond ETF)

만기는 0.42년이고, 30일 SEC 금리는 연간 0.67%다. 지난 한 달 동안 0.13% 가격이 상승했다.​

JPST(JPMorgan Ultra-Short Income ETF)

30일 SEC 금리는 연간 0.72%이며, 만기는 0.97년에 불과하다. 지난 한 달 동안 0.3% 가격이 상승했다.​

자료 출처: Zacks, “Is Cash the Safest Asset Right Now? ETFs in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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