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투자 서적을 꼽으라면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어느 주식 투자자의 회상)”을 추천하고 싶다. 많은 교훈이 담긴 훌륭한 이야기기 때문이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을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56100
또한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가 쓴 자서전 “Shoe Dog(번역서: 슈독)”도 일독을 권한다. 나이트는 나이키를 투자 관점에서 아주 훌륭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회사에 끊임없이 투자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139333
자신에게 투자할 때 또 하나의 보너스는 나중에 도움이 될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인적 네트워크 구성에도 도움이 된다.
제프 베조스는 모든 비용을 매출로 만들었다.
기억하는 한, 어떤 책도 상장 당시 아마존 주식을 사서 지금까지 보유할 수 있게 도움을 주지 못했을 것이다.
누구나 투자에 관한 1,0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당장 실제로 투자를 시작하는 편이 그보다 더 좋다. 그리고 투자 일지를 통해 직접 투자 서적을 써 내려가는 것이다.
가장 좋은 투자 서적은 투자 일지다.
투자 일지를 쓰는 편이 투자 서적을 읽는 것보다 투자에 훨씬 큰 도움이 된다. 다른 어떤 누구에게도 마찬가지다.
투자 일지를 통해 배우고, 배운 것을 실행에 옮기고, 또 그것을 투자 일지에 남기길 바란다.
자료 출처: Howard Lidzon, “My Favorite Investing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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