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기업 CEO 및 헤지 펀드 매니저, 누가 돈을 제일 많이 벌까?

2016년 팝 디바 테일러 스위프트는 1.7조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포브스 셀럽 100” 목록에서 1위에 올랐다. 그전 해, 현 우버의 보스 다라 코스로샤히는 익스피디아에서 CEO로 일하면서 9,460만 달러를 집으로 가져갔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리고 이미 알고 있듯이, 연예계와 미국 재계에는 엄청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다.

(셀럽과 기업 CEO의 2016년 수입 순위)

디즈니의 밥 잉거는 4,490만 달러를, 오라클의 마크 허드는 5,300만 달러를 벌었다. 하워드 스턴, 케빈 하트, 리오넬 메시, 아델, 러시 림보 등도 많은 돈을 벌었다.

그렇다면 헤지 펀드 매니저들은 어떨까?

캄브라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메브 파버는 아래 차트와 같이 월스트리트의 파워 브로커들이 실제 얼마나 버는지 보여주면서, “나라고 못할까 봐!”라는 트윗을 올렸다.

(셀럽과 기업 CEO의 수입을 무색하게 하는 헤지 펀드 매니저들의 수입)

시타델의 켄 그리핀과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제임스 시몬스는 2016년 각각 17억 달러를 받았다. 한편, 이 해 헤지 펀드 업계 상위 25명의 헤지 펀드 매니저들의 연봉을 합하면 130억 달러에 달했다. 지난해의 경우,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가 연봉 2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다음이 시몬스였다.

이들은 어떻게 그런 연봉을 받았을까? 일반적으로 자산의 2%를 운용 수수료로 받고, 수익 중 20%를 성과 수수료로 받는다. 시몬스의 경우 운용 수수료로 5%와 성과 수수료로 44%를 받아 간다. 쉽게 번 것 같지만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자료 출처: Market Watch, “Think celebrities and CEOs make way too much money? Check out this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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