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동안 인덱스 투자에 대해 질문한 분들에게 단순하게 $QQQ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라고 권장해 왔다.
그 결과는 지난 10년 동안의 모습을 보여주는 차트에 나타나 있다.
S&P 500의 500개 종목이나 소유할 필요는 없다.
나스닥 100의 100개 종목을 소유할 필요도 없을 수 있지만, 만일 향후 10년 동안 투자할 ETF를 하나만 고르라면 여전히 $QQQ라고 말하고 싶다.
$QQQ가 보유 중인 100개 종목은 아래 링크와 같다.
https://www.koyfin.com/snapshot/hds/QQQ
이 지수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아마존의 비중은 33%이며, 어떤 ETF/지수를 보유하든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라면 같은 비중의 FAANG 종목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S&P 500을 소유하게 되면 더 큰 변동성을 예상해야 한다.
$QQQ보다 한 단계 더 나가고 싶는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은 부문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향후 3~5년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QQQ – 나스닥 100
$ESPO – 비디오 게임 및 E-스포츠 – 보유 종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koyfin.com/snapshot/hds/ESPO
$XBI – S&P 생명공학 – 보유 종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koyfin.com/snapshot/hds/XBI
$IHI – 의료 장비 – 보유 종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koyfin.com/snapshot/hds/IHI
앞으로 비디오 게임 및 E-스포츠, 생명공학 그리고 의료 부문의 성장을 예상하지만, 전문성이 없어서 종목 선정이 어렵게 느껴지는 투자자라면, 위와 같은 해당 부문의 ETF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장 전체가 동시에 공황에 빠지는 상황에 점점 더 자주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ETF도 2~5년마다 한 번씩 30~50%의 급락을 보일 것이고, 따라서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종목을 고르는 일은 재미있고, 자꾸 해봐야 능숙해지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는 처음에는 부문 ETF에 투자하면서, 종목 선정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자료 출처: Howard Lindzon, “Keep It Simple and $QQQ over $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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