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월스트리트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 11인에게 요청해 추천받은 모두가 읽어봐야 할 책 11권입니다.
미처 예상치 못한 책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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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블러드(Bad Blood: Secrets and Lies in a Silicon Valley Startup) - 존 카리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643779
캐서린 우드(Katherine Wood)/TPG
테라노스의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즈는 스탠퍼드 대학 몇 년 선배다. 테라노스 사건은 역사상 가장 큰 도덕적 부정 중 하나다. 투자자로 생각해 볼 때 배울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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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오브 조던(A Journal for Jordan: A Story of Love and Honor) - 다나 케네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158957
안나 아슈로프(Anna Ashurov)/골드만 삭스
아이가 있는 나로선 정말 공감 가는 내용이었다. 기본적으로 군 복무 중이던 한 남자가, 끝내 이라크에서 전사했지만, 아들을 위해 써 내려간 신문 같은 책이다. 그는 아들이 커가고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수 있게 이 책을 남겼다.
책 읽기는 우리를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다른 환경에 놓이게 해주며, 조금이나마 창의력을 불어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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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Liar’s Poker) - 마이클 루이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514942
티안 젱(Tian Zeng)/도이체 방크
전 살로먼 브라더스였던 씨티그룹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조금 편견이 있다. 마이클 루이스의 다른 책 ‘패닉’도 추천한다. 또한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도 아주 좋은데, 자기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과 맞지 않는 투자 스타일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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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 론 처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40884
아비가일 겔러(Abigail Geller)/블랙록
해밀턴이 한 일은 미국과 금융 산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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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The Outsiders: Eight Unconventional CEOs and Their Radically Rational Blueprint for Success) - 윌리엄 손다이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2659
심스 랜싱(Sims Lansing)/랜싱 매니지먼트
이 책은 내가 투자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고, 20세기 최고 CEO들의 성공 사례와 습관을 잘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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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 - 생텍쥐페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556719
아누슈카 선더(Anushka Sunder)/블랙스톤
이 책은 재미있는 동화이자, 인간 본성, 인간관계 및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통찰력 있고 가슴 아프게 다룬 이야기다. 그리고 아주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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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독(Shoe Dog) - 필 나이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139333
잭키 클라버(Jackie Klaber)/록펠러 캐피털
최근 읽은 이 책 ‘슈독’은 필 나이트의 자서전이자, 나이키의 설립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 회사가 신규 사업 라인을 시작했고, 추가의 사업도 준비 중이란 점에서 스타트업이기 때문이고, 기업기의 성공 이야기에 대해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초기 시절 나이키는 분명 어느 정도의 문제를 겪었고, 생존의 기로에 서기도 했다. 인내의 중요성과 자기 사업 가치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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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Harry Potter)- J.K. 롤링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961795
아니시 파티파티(Anish Pathipati)/노스 아일랜드
‘해리 포터’ 시리즈를 선택한 이유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물론 아주 재미있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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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보이스(Flash Boys) - 마이클 루이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163490
마이클 손네쉐인(Michael Sonnenshein)/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플래시 보이스’는 기술 혁신과 전향적 사고를 가진 이들이 산업 전체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였다. ‘플래시 보이스’에서, 새로운 컴퓨터 알고리즘과 통신 네트워크는 시장 구조는 물론 트레이딩 산업의 행동을 변화시켰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는 암호화 산업, 블록체인 기술 및 분산 시스템의 융합을 경험하고 있다. 이는 금융 산업뿐만 아니라 돈과 관련된 기존의 선입관에 의미 있는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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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분노(The Sound and the Fury) - 윌리엄 포크너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42046
킴 스톨츠( Kim Stolz)/메릴린치
포크너의 책 중에 가장 좋아하는 책은 아니지만, 포크너는 항상 우리가 현재 직면해 있는 문제와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시장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도취감을 안겨주는 시절에(물론, 최근 몇 주는 그렇지 않았지만), 이 책 ‘소리와 분노’는 오늘날 우리가 너무 쉽게 잊어버린 과거를 다시 들여다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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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X파일(Fooling Some of the People All of the Time) - 데이비드 아인혼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338041
다나카 마스워스위(Tanaka Maswoswe)/칼라일 그룹
흥미로운 책이다. 일단 믿음이 생기면 잔인할 정도로 밀고 나가는 데이비드 아인혼의 모습에 감명받았다,
자료 출처: Business Insieder, “11 books Wall Streeters think everyone should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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