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주 #14] 프랑스 영화배우, 가수, 연예인들의 휴양지 - 생폴 드 벙스 (Saint Paul de Vence)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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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폴 드 벙스(Saint Paul de Vence)는 중세 마을로써 프랑스 영화배우이자 가수였던 이브 몽떵, 시몬 시뇨레, 화가 마르크 샤갈, 시인 자크 프레베르가 자주 찾았던 니스 근처 휴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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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에서 출발하여 생폴 드 벙스에 도착해서 14시 경에 프랑스 배우이자 샹송 가수 였던 이브 몽떵의 단골집 레스토랑 Café de la place 에서 늦은 점심 식사 부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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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몽떵(Yves MONTAND)이 동네 주민들과 카드 놀이 했던 자리 라고 하네요. 유리 칸막이가 있어서 잘 가려져서 이 자리를 많이 이용했다고 합니다.식당 사장님이 이야기 해 주셨는데 이탈리아 출신인 이브몽떵이 카드 놀이 할때 많이 속임수를 써서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생폴 드 벙스의 소문난 타짜 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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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식으로 나온 소스 비네그레뜨( Sauce Vinaigrette= 식초소스 드래싱한 샐러드)
샐러드 나왔는데 너무 맜있어서 한번 더 리필
해 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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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으로 나온 Poulet Risotto (치킨 리조또) 인데 배가 고파서인지 순식간에 먹어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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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나온 레몬 타르트(Tarte aux citron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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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들과 이브 몽떵도 많이 즐겼던 뻬떵크(pétanque) 경기 입니다.
이브 몽떵이 뛰어난 뻬떵끄 실력자 였다고 전해집니다.

자세히 보시면 양쪽팀 쇠 공 모양이 다르고 표적을 향해 공을 가까이 붙이는 팀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 옛날 구슬치기 놀이랑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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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잘 했고 소화도 시킬 겸 마을 산책 시작해 볼까요?
생폴 드 벙스 마을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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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0m ~ 180m 높이에 위치한 중세 요새 마을입니다. 반나절(3~4시간) 이면 마을 전체를 둘러 보실 수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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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체가 귀엽고 아기자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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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와 현대 미술과 관련된 박물관과 갤러리 들이 많이 있는 예쁜 중세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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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샤갈이 잠들고 있는 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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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비가 올때 미끄러 지지 말라고 깔린 돌들도 너무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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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여러분, 어때요?? 정말 예쁜 마을이죠?

다음 포스팅에는 니스(Nice) 랑 에즈 마을(Eze Village)에 있는 Fragonard 향수 공장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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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주 #13]세계 3대 영화제 개최 도시이자 프랑스인들에게 사랑받는 휴양도시 - 칸느(Can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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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foodhu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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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칸느 영화제 개최도시이자 프랑스 인들의 휴양지로 많이 알려진 도시 칸느에 대해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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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71회째 맞이하는 칸느 국제 영화제가 열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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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영화제 유명한 배우 들이 입장하는 빨레 데 페스티발 (Palais des festival)입니다. 멀리서도 레드 카펫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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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들의 핸드 프린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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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시청입니다. 도시마다 시청들이 특색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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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호텔과 카지노, 명품샵 들이 많이 모여 있는 칸
크르와 제트 대로(Boulevard de la Croisett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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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구항(Le Vieux Port de Cannes)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프랑스 영화 배우, 가수,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바캉스 휴양지 중의 하나인 생폴드 벙스(Saint Paul de Vence) 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이제 프랑스 일주 편 포스팅 할 도시 3개 남았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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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주 #12]프랑스의 부산 마르세이유(Marse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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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foodhu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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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랑스 제3의 도시, 항구 도시인 마르세이유(Marseille)에 대해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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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이유 도착하자 마자 마르세이유 구항구에 위치한 The Queen Victoria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부터 했습니다. 마르세이유는 정말 일방 통행이 많고 도로 형태가 특이하고 복잡해서 운전하기가 쉽지 않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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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식으로 먹은 토마토 모자렐라 샐러드 입니다.
식재료가 신선하고 올리브유가 잘 배여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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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으로 나온 콜라겐이 풍부한 꿀소스 입힌 돼지 허벅지 요리와 감자입니다. 정말 쫀득쫀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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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소스 드래싱한 누가 아이스 크림(Nougat glac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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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지는 마르세이유 구항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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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마르세이유 구항(Vieux Port) 산책했습니다. 이 항구는 기원전 6세기 부터 있었던 항구이고 배의 길이가 최대 90m 가 넘으면 이 항구에 정박할 수 없다고 합니다.

총 면적 24ha(800m x 300m)
총 3500여척을 정박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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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1864년에 축성된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Cathédrale Notre dame de la garde)이 보이네요. 전날 피곤해서 이 곳 성당에서 마르세이유 야경을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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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이유 시청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세계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칸(Cannes) 영화제로 알려진 칸 을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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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주 #11]엑성 프로벙스(Aix-en-Provence) - 세잔의 아뜰리에(Atelier de Céz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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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폴 세잔의 고향인 엑성프로벙스 생애 마지막 작업실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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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의 아뜰리에에 전시된 유품들과 정물화 소품들입니다.

폴 세잔의 아버지는 은행 공동 창업주라서 세잔은 당대에 다른 화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에밀 졸라를 만나서 그 당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에밀 졸라를 구해주고 30여년간의 우정을 지속해 나갑니다.
후에 소설가 에밀 졸라의 대표적 저서 《루공 마카르 총서》의 작품( L’oeuvre)속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재능없는 화가 클로드의 모델이 세잔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두 사람은 절교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바램으로 법대를 들어가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파리로 가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인상파 화가였던 까미유 피사로를 만나 초기에는 스승으로 모시다가 10여년간 풍경화 공동작업을 하면서 친구의 관계로 발전해 갑니다.

폴 세잔 작품의 주제는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 였는데 특히 누드화 모델을 구하지 못해 상상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모델도 그의 가족, 이웃들을 대상으로 그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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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세잔 아뜰리에 입구입니다. 현재 이곳의 관리는 엑성프로벙스 대학에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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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계단으로 이층에 올라가면 세잔의 아뜰리에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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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와 정물화에 사용되었던 소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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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앞 정원 사진입니다. 당일 비가 꽤 많이 내렸어요. 다른 이야기지만 세잔도 엑스에서 그림 그리러 나갔다가 폭품에 휩싸이고 비를 많아 맞아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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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프랑스 제3의 도시 마르세이유(Marseilles)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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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주 #10] 아비뇽(Avignon) 교황청과 아비뇽 다리(Pont d'Avignon)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1309년부터 1377년까지 7명의 프랑스 계 교황과 2명의 외국계 교황(총9명)이 거쳐갔던 프랑스 아비뇽 교황청과 아비뇽 다리에 대해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1377년 교황 그레고리 11세가 로마 교황청으로 귀환하면서 아비뇽 유수 기간이 종료됩니다. 그 다음해에 이 교황님이 선종하고 로마 교황청에서 우르바노 6세를 교황으로 선출합니다.

하지만 프랑스 추기경들은 이 교황을 인정하지 않았고 아비뇽에서 2명의 외국계 교황님을 선출해서 14세기 말 당시에 아비뇽과 로마에 2개의 교황청과 2명의 교황님을 모시게 되면서 서방 교회의 분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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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교황청은 년간 600,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프랑스 Monument 방문지 10위 안에 들어가는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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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와 7세와 클레멍스 6세 교황님의 명령에 따라 유랍에서 가장 웅장한 고딕 건축 궁전을 완성하게 됩니다.
15,000 m2(약 고딕 건축 성당 4개 합쳐 놓은 규모)라고 하니 교황청 건물의 규모가 어마 어마 하죠?
(참조 : 아비뇽 교황청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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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리셉션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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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교황청 구 궁전과 신 궁전 축소 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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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14세기 거장 마테오 조바네티의 프레스코 벽화입니다.
14세기 당시 유럽에서 최고의 화가들은 이탈리아(르네상스)에서 최고의 건축사들은 프랑스에 있었으니
교황청 외부와 내부는 최고의 드림 팀(Dream team)
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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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당, 파티장소 입니다. 당시 모든 손님들은 벽쪽에 등을 바짝 붙히고 식사 했다고 합니다. 테이블을
직사각형으로 일렬로 쭉 배치했구요. 당시 등 뒤에서 칼로 테러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로 마주보고 등을 서로 보여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울러 당시에 교황청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은 검문소에서 칼을 맡기고 입장했고 식사때 포크나 나이프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교황과 고기 커팅 하는 두명 뿐이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손으로 음식물을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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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추기경들이 모여서 교황 선출(콘클라베) 했던 장소입니다. 벽을 자세히 보시면 입구를 막은 흔적을 찾아 보실수 있는데 당시 교황 선출을 위해 추기경들에게 교황청 건물 내부에 수십개의 방을 만들어서 각각 나눠주고 이곳에서 잠도 자고 식사도 하고 할 수 있도록(일종의 아파트 개념) 해 주었다고 하는데 여기 시설이 너무 좋고 럭셔리 해서 당시에 교황 선출때까지 적게는 몇주 많게는 몇 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답답하고 조급한 사람들은 당시 카톨릭 국가의 국왕들이었습니다. 교황님이 선출되어야 카톨릭 식으로 자기 나라에서 왕의 대관식도 할 수 있고 정통성을 인정 받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콘클라베(교황 선출)에서 흰 연기가 나오면 교황이 결정되는데 이 때 추기경 들에게 제공 되었던 모든 방들은 위에 사진처럼 막아 버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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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까지 아비뇽 교황청이 프랑스 군 기지로 사용되었는데 병사들이 바닥 타일위에서 생활하기 불편하니까 시멘트를 부어서 사용하다가 문화재 복원팀에 의해서 발견된 당시 바닥 타일 돌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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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나와서 시내를 걷다가 발견한 마카롱 전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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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다리 또는 셍베네제(Saint Benezet) 다리 라고 불리우는 아비뇽의 유명한 다리입니다.
12세기경 양치기 소년 베네제가 신의 계시를 듣고 혼자서 돌을 쌓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교각 중간에 이 베네제를 기리는 예배당이 있습니다.

이 아비뇽 다리는 12세기에 건설되어 당시 로마와 스페인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민요 아비뇽 다리위에서 (Sur le pont d’avignon)에도 나오는 이 다리에서는 원을 그리면서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1699년 론(Rhône )강의 대 홍수와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 론 강의 범람으로 인해 교각 22개중 현재 4개만 남아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폴 세잔의 고향 액성프로벙스에 대해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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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주 #9]아를(Arles) - 고흐의 발자취를 찾아서... #2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고흐의 발 자취를 찾아서… 2번째 편으로 고흐가 1888년부터 15개월 동안 300여점의 작품 활동했던 도시 아를(Arles)에 대해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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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대표적 작품 중의 하나인 밤의 카페 테라스(Terrasse du café le soir) 입니다.
이곳에서 고흐는 친하게 지냈던 우편 배달부 죠셉 룰랭(Joseph Roulin)에서 자주 만날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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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가 아를에서 밤히늘을 그릴때면 동생 테오에게 행복하다는 편지를 쓰곤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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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도 좋아했고 저도 반한 아를의 밤 품경입니다.
위에 고흐의 카페위에 하늘에 아래쪽 밤 풍경 사진을 합성하고 싶은데 하는 방법을 몰라서요. 아쉽습니다. 누가 알려 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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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카페입니다. 아침에 촬영했는데 같은 장소, 너무나 다른 느낌입니다.
실제 고흐가 이 카페를 그렸을때 카페 색깔이 노랑색이 아닐수도 있다고 합니다. 압셍뜨(Absinthe) 독주에 중독된 상태에서 노란색의 망상에 시달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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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오르세이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론(Rhône )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림 그렸던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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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 너무나 다른 느낌 하나 더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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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Espace Van Gogh)는 고흐가 고갱과 다투고 왼쪽 귀를 자른 후 1년동안 머물렀던 정신병원 입니다. 여기는 낮에 그린거라서 거의 느낌이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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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로마제국의 흔적이 남아있는 원형 경기장입니다.
매년 수 차례에 걸쳐 투우 경기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이 지역 까마르그(Camargue) 늪지에서 키우는 검은 황소를 투우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7명의 프랑스계 교황과 2명의 외국계 교황이 거쳐갔던 아비뇽 교황청과 아비뇽 다리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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