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파리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파리 길거리 응원 현장 응원 분위기를 생생하게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파리 16구 카페에서 다 같이 모여서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dBkcCnxoNfs

2대1로 프랑스 대표팀이 한골 앞서 가는 가운데 후반전 시작한지 10분경 프랑스인들이 16구 카페에서 모여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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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골을 프랑스 선수가 넣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하느라고 어느 선수가 골을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youtu.be/6dcjY6DLXko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현장 분위기 입니다.

https://youtu.be/6Sk3YlaTvA0

한 골 넣어 3대 1입니다.

https://youtu.be/n1f0kWAgUKY

4번째 골인 장면 보러 카페로 달려가는 프랑스 열성 축구팬들 따라가면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x5QkZOvwoY4

거의 프랑스가 월드컵 2번째 우승국가 되었다고 확신하는 분위기 입니다.

프랑스가 4대2로 월드컵에서 1998년 이후 20년 만에 우승한 것입니다.

https://youtu.be/d4udOu5b-Qw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하자 마자 현장 분위기릁 전달하려고 바로 집 앞에 나가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오늘 차 클랙션 소리 때문에 잠자기는 틀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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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무척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제 잠시후에 오늘 프랑스 대혁명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에펠탑 불꽃 놀이 축제 포스팅해서 올리겠습니다.

https://youtu.be/wcEM0NxylS4

2018년 7월14일 프랑스 대혁명 기념행사 에펠탑 불꽃놀이 마지막 피날레 동영상 부터 올려 보겠습니다.

어느 장소에서 에펠탑 불꽃놀이 축제를 감상할지 자리 탐색중입니다. 벌써 좋은 자리에는 사람이 꽉 차 이었습니다.

22시경 기메 아시아 박물관쪽 계단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아직도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에펠탑 머리만 보이고 에펠 조명은 벌써 들어 왔습니다.

현재 시간 23시… 제법 캄캄해졌고 에펠 여신이 화장(?) 하고 나타났습니다. 잠시후에 불꽃놀이 축제가 시작됩니다 .

https://youtu.be/l2IseWYETX8

23시10분, 드디어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영상)

각기 다른 불꽃놀이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

2018년 7월14일 프랑스 대혁명 기념 파리 에펠탑 불꽃놀이 축제 30분 동안 총 750,000€(약 10억원)가 날아갔습니다.

이상으로 파리 에펠탑 불꽃놀이 축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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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오전 7월14일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 외인부대
군악대의 행진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https://youtu.be/hXWRQL4nD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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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7월14일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 국군의 날 행사 처럼 프랑스 육,해,공군, 육군 사관생도, 외인부대,경찰, 소방 대원들이 파리의 샹제리제 대로를 행진하는 모습을 스티미언분들께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일찍부터 나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취재했습니다.

올해는 일본과 프랑스 수교 160년 기념으로 일본 외무성 장관과(아베 총리는 일본에 홍수가 나서 불참석) 싱가포르 총리가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의 귀빈국가로 초대 되었습니다.

4000명의 군인들과 64대의 비행기30대의 헬리콥터
220대 군용차량(장갑차,탱크) 말 250마리가 이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프랑스 Saint Cyr 육군 사관 생도들의 행진하는 모습입니다. 군가를 부르면서 행진하는 모습이 늠름하고 멋집니다.

프랑스 그랑제꼴 중의 하나인 École Polytechnique 학생들의 행진 모습입니다. 프랑스 최고의 엘리트로서 졸업 후 프랑스 국영기업의 간부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습니다.

샹제리제 상공으로 6대의 전투기 편대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워낙 빠른 속도로 비행해서 겨우 제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정말 작게 잡힌 6대의 전투기 찾아 보세요.

어느 사관학교 생도들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사관 학교 같기도 하고… 나중에 확인되면 학교명 또는 소속 올리겠습니다.

알프스 스키 부대원들입니다.

프랑스 육군 소속 수색대원들의 행진 모습입니다. 유니폼에 걸친 망또가 특이하지요?

프랑스 해군 행진 모습입니다. 뒷쪽편에 해군 수병 모자끝에 달린 빨간색 방울을 뽕뽕 이라고 하는데 이 빨간색 방울을 터치하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립경찰 간부들 입니다.

파리 소방대원들입니다. 프랑스에서 파리외 마르세이유 소방대원들은 국방부 소속의 군인들이고 타 지역 소방대원들은 지방자치 단체 소속의 의용 소방대원들입니다.

프랑스 3색기가 휘날리는 곳이라면 전세계 어느곳이라도 제일 먼저 투입되는 프랑스 외인부대원 들입니다.

외인부대 장병들의 수염과 노란색 앞치마, 도끼를 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프랑스 군용차량, 장갑차, 소방차 등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군인들이 버스에 탑승하기 전 파리 시민들과 기념 촬영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저녁 23시 부터 에펠탑 불꽃 놀이 축제 하는데 불꽃놀이 촬영할 수 있는 자리 확보하게 되면 촬영해서 포스팅 올릴께요.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세느강 주변과 다리, 에펠탑 잘 보이는 샹드 막스나 트로카데로에 사람들이 모여서 인산인해를 이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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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소 1주일에 한번 과일 사러 가는 파리
16구 동네 시장 윌슨 대통령 시장(Marché President Wilson)에 대해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멜론, 수박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호박, 가지, 토마토 같은 야채들도 보이네요.

과일 가격은 보통 저울에 무게를 재어서 (kg 당 얼마?) 이런식으로 책정됩니다.
또는 산딸기 3통에 5€, 망고 2개에 6€ 이런식으로도 판매됩니다.

싱싱한 해산물도 보이지요? 파리에서 제일 가까운 바다는 200km 정도이고 매일 파리 근교에 있는 Rungis 국제 도매 시장에 새벽 2~3시에 공급되고 이 국제 도매시장에서 다시 도, 소매로 일반 시장이나 대형마트, 식당들에 유통된다고 합니다.

와인의 나라 답게 다양한 와인들도 잘 진열되어 있네요.

시장 근처 지하철 역 9호선 Iena 역 입구입니다.
시장근처에 기메 아시아 박물관과 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 파리 패션 의상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시장주소와 시장 오픈 시간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07시30분 ~ 13h30 에 오픈합니다.

위에 있는 과일 전체 가격이 16€(약 21,000₩) 정도 됩니다 산딸기 2통은 덤으로 받았어요. 제가 단골로
가는 가게라서 항상 잘 챙겨줍니다.

파리에서도 말만 잘하면 과일 값 깍아주고 덤으로 주는 등 시장 인심은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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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노르망다의 진주,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작은 항구 도시 옹플레르(honfleur)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옹플레르 구항 입니다. 마을 전체가 너무 아름답죠?
북유럽의 어느 도시 건축물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당연히 이 지역은 노르망디 지역아고 천년전 바이킹 족들이 쳐들어 와서 켈트족과 혼합하여 살았으니 노르망(Norman)의 후예들이 살고 있습니다.

옹플레르의 랜드 마크인 생뜨 까뜨린 성당입니다.
15세기 백년전쟁 끝남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옹플레르 주민들이 목재로 만든 성당입니다.
프랑스에 현존하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합니다.

당시 가난한 주민들이 돌을 살 수 있는 돈은 없었고 싼 재료이자 당시 목공들이 많았던 옹플레르 마을 주민들의 실력을 보여준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성당 천정 부분이 마치 2척의 배를 거꾸로 제작해서 매달아 놓은 듯한 느낌을 주네요.
클로드 모네가 옹플레르 몇차례 와서 자주 아 성 카트린 성당을 배경으로 그림 그렸다고 합니다.

성당의 종탑은 본당과 분리해서 격리 시켜 놓았네요. 이 지역에 천둥, 번개가 자주 치니까 이 목재 성당이 화재의 위험에서 벗어 나려고 따로 격리시켜 놓았다고 합니다.

인상파의 거장이자 모네의 스승인 으젠 부댕(Eugène Boudin)의 박물관 입니다.

옹플레르 출신의 천재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였던 에릭 사티Erick SATIE) 박물관 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박물관 내부는 들어가 보지 못했고 대신 사티
의 대표적인 작품 짐노페디를 유투브 영상을 통해서 감상했습니다.

1603년 탐험욍 사뮈엘 드 샹쁠랭(Samuel de Champlain 이 옹플레르 항구를 출발하고 캐나다의 쾌백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옹플레르 항을 통해서 바다로 나갔기에 프랑스 최초(?)의 배멀미 약을 제조해서 판매했던 약국이라고 합니다.
1통에 4프랑 50센트 라고 적혀 있네요.

노르망디 특산품 칼바도스( 사과로 만든 식후주 )입니다. 알콜 농도 40도 정도 됩니다.

인구 8 000 명 정도 되는 옹플레르 동사무소 입니다.
주민은 얼마 안되지만 1년에 2백5십만명 정도 다녀가는 관광도시압니다.

프랑스 어로 Fleur 는 ‘꽃’ 이라는 뜻입니다.
마을 이름 처럼( honfleur) 정말 꽃이 곳곳마다 예쁘게 활짝 피어 있습니다.

옹플레르 예쁘죠?

이상 제가 좋아하는 노르망디의 진주 honfleu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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