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액티핏 리포트 카드 6월 10 2020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파리 날씨는 쾌적하고 오후 최고 기온은 20도 였습니다.
산책하기 딱 알맞은 날씨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프랑스 국가 제한령으로 약 2달 반 동안 집에서 갇혀 살다시피 해서 요즘은 일부로 시간내서 그동안 못했던 산책이나 운동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9,000 보 정도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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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사진찍으면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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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액티핏 리포트 카드 6월 9 2020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오후에 아내와 함께 마레지구 산책했습니다.
컬러풀 한것이 어딘지 유치해 보이면서도 파리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웬지 이 카페에서 브런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분위기 있어 보이는 카페입니다.

늘 사람들이 많이 지나 다니는 랑뷔또 거리(Rue Rambutea) 거리입니다.
자전거 타고 음식 배달하는 사람이 제 휴대폰 카메라에 잡혔네요.

오늘은 가볍게 7,500 보 정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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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사진찍으면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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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카페 테라스에서 엑스프레소 한잔...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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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장사 마치고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에 근처 카페에 가서 와이프랑 엑스프레소 커피 한잔 마셨습니다. 커피맛이 너무 좋았고 오랫만에 만끽하는 여유를 즐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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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아직까지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영업은 테라스만 허용하기 때문에 조금 걷다가 조용한 카페를 찾아서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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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현재 기온은 18도 정도 이고 바람도 불어서 쌀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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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카페 테라스 위쪽에 난방 장치가 되어 있어서 따뜻했어요. 올해 6월 초 파리 날씨 치고는 너무 추운 편입니다.

이제 카페를 나외서 근처 마레(Marais) 지역 산책하다가 다시 저녁 장사하기 위해 가게로 가야 할것 같아요.

좋은 오후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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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액티핏 리포트 카드 6월 8 2020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랫만에 퐁피두 센터 근처에 있는 파리시 공용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파리 3구에 위치한 Art et Métier 박물관 근처까지 가게 되었네요. 아직 박물관은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자주 지나치는 랑뷔또 거리(Rue Rambuteau) 카페입니다.

오늘 그래도 10 000 보 조금 넘게 걸어서 기본은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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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사진찍으면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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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랑스 어머니의 날(Fete des Meres)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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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Pixabay)

오늘은 프랑스에서 어머니의 날(Fete des Meres) 입니다.
원래 5월 마지막 주 일요일인 5월31일이 어머니의 날인데 올해는 성령 강림 축일(Pentecote)과 겹쳐서 부득이 하게 일주일 연기된 오늘 6월7일이 어머니의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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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Pixabay)

프랑스에서 어머니 날의 유래는 1906년 프랑스 Isère 지방의 Artas 마을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9명의 자녀를 가진 2명의 어머니에게 Artas시 에서 축하와 다산을 장려하며 감사의 의식을 치룬데서 기원한다고 하네요.

어머니의 날에 주로 자녀들이 선물로 많이 하는것은 화장품, 향수, 꽃, 레스토랑에서 외식, 보석, 시계,책 등입니다. 어머니 입장에서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받은것도 정말 특별한 선물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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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Pixabay)

프랑스와 우리나라의 다른점이 있다면 어버이 날이 따로 없고 어머니 날, 아버지의 날, 할머니의 날,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날이 다 따로 있다는 점입니다.

우선 할머니의 날은 지난 3월1일(매년 3월 첫째주 일요일)로 이미 지났고 1987년 커피 브랜드인 Café Grand Mère 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날은 매년 6월3번째 일요일 그러니까 올해는 6월21일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인 2008년에 할버지의 날이 만들어 졌고 매년 10월 첫번쨰 일요일입니다.
올해는 10월4일이 되겠네요.

프랑스에서는 챙겨야 할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참고로 프랑스에서는 어린이 날이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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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액티핏 리포트 카드 6월 6 2020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6월 첫번째 토요일…
가게에서 필요한 식재료를 사기 위해 아침 일찍 메트로 낭떼르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이미 언급 했듯이 이 메트로(Metro) 라고 상인들이 이용하는 도매 대형마켓이 워낙 넓다 보니까 한바퀴 돌면 꽤 운동이 되는것 같습니다.

늘 빠지지 않고 들리는 신선 야채 및 과일 코너 입니다.
물건 다 사고 나니 총 2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가볍게 10,000 보 넘게 걸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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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사진찍으면서 걷기,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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