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보타닉 키친 뷔페를 방문했습니다.
팀 전체 회식으로 간 장소입니다.
이곳은 평일에 개인 손님은 받지 않고 단체만을 받는다고 합니다.
음식도 그 단체만을 위해 뷔페로 제공이 됩니다.
아래 사진은 대형 홀 내부에 차려진 뷔페 음식들.
홀 내부에는 원탁 테이블들이 여러개 있는데 각 테이블에 신선한 회들이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비싼 녀석들이겠죠.
저는 회보다는 육류를 즐기는 편이지만, 신선한 회는 그래도 조금 먹는 편입니다. 준비된 회 굵기가 엄청 굵습니다.
저는 달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내가 좋아하는 마카롱들이 색색이 놓여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곳에서 마카롱 몇개 휴지에 담아서 집에 들고가 아내를 주곤 했죠. 요즘은 주말부부를 하고 있어 담아갈 일은 없습니다.
첫번 째 담아온 음식 접시입니다.
깁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두번 째 담아온 음식 접시입니다.
김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폭립에서는 돼지 냄새가..
세번 째 담아온 음식 접시입니다.
김밥과 잔치국수가 맛있었습니다.
배는 불렀지만 안먹어 본것 조금은 더 먹어봐야겠단 생각에 도가니탕과 누룽지탕을 조금 담아와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가 제공되는데 믹스커피나 원두를 입맛대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회식한 날 액티핏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정말 비싸고 후지게 먹었습니다.
인당 3만원~4만원 정도라고 들은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차라리 에슐리 같은 곳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맛집정보
보타닉 키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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