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개업한 곳.
언제까지 유지할 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로 칭타오 큰 병을 하나 줍니다.
큰 병 하나에 못해도 4천~5천원은 할 것 같은데 이걸 그냥 주네요.
메뉴는 2만 6천원하는 2인세트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온면을 2천원 돈에 먹는거죠!
온면 사이즈도 일반 용기 크기입니다.
온면 맛은 그 동안 다른 양꼬치 집에서 먹어왔던 맛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여태껏 먹어온 맛은 얼큰하고 따뜻한 김치말이 국수에 가까웠다면,
이 집은 중화요리 맛인 짬뽕에 가까운 맛입니다.
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다 먹고 나올 때까지 우리 가족만이 유일한 손님.
좀 이른 시간에 가서 조용하고 편하게 양꼬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중국요리가 있는데 한 번 씩 다 먹어 보고 싶네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해산물이지만 아내를 위해서라도 마라룽샤는 한 번 함께 먹어봐야겠습니다.
2019.12.20
맛집정보
미가양꼬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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