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퇴사에 따른 송별회를 가졌습니다.
무난하게 삽겹살 집에 갔는데 대기하고 먹는 식당입니다.
다행히 사전 예약을 받아주는 곳이라 저희는 예약하고 바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밑반찬으로 콩나물 무침, 파절이, 된장찌게, 쌈이 나왔습니다.
파절이가 시큼하고 먹기 좋게 썰려있어 고기와 함께 먹기 좋더군요.
돼지기름에 익혀진 김치는 누구나 알지만 다 맛있어하는 맛이죠.
첫판은 삼겹살로 하고 두번째 판은 목살로 했습니다.
둘을 비교했을 때 삽겹이 조금 더 우세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 먹었는데 돼지기름과 김치양념이 함께 섞인 볶음밥은 안맛있을수가 없습니다.
2차로 맥주집 가서 코젤다크와 크롬바크 2병을 마셨습니다.
코젤다크는 이번에 처음 마셔봤는데 맛이 괜찮더군요.
1차에서 소주를 좀 과하게 먹은 상태에서 맥주 2병을 추가로 섞어 마셨더니 다음날 숙취로 고생 좀 했습니다.
맛집정보
마부자 생 삽겹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60번지 마곡나루역보타닉푸르지오시티 1층 121호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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