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book] 자존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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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라는게 좋은 모습만 보이면
쉽게 친해질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말 친한 관계란 나쁜 모습도
용인하는것이다

행복해지고 싶은 목표와
불행해지고 싶지않은 목표 간의 차이는
걸림돌을 만났을 때 드러난다
(공부를 잘 하는것을 목표로 삼을때와
공부를 못하는것을 피하는것을
목표로 삼는것의 차이,
후자쪽이 분명 좋지 않아 보인다)

자기가 하는 일의 가치가 의심스러울땐
직장, 직업, 꿈을 분리해서 생각해라
그러지 않으면 자칫 이 세가지 모두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착각에 빠질수 있다

직장과 인생은 분리해야한다.
우리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사는게 아니다.
직장이 우리 삶의 전체가 아니다.
우리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퇴근 후의 삶을 위해 살아간다.

어떤 결정을 하는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결정 후에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슬픔에서 벗나는 방법은 아주 쉽다.
실망하는 이유와 정 반대로 하면 된다.
기대를 낮추거나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

감정이 자신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가 사용할 에너지일 뿐이다.

감정은 중요하지만
절대적 요소는 아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적절히 대응할 줄 알면 된다.

대부분의 좌절은 그렇게 온다.
지금 상황이 문제라기 보다는
그 일이 진행되고 진행돼서 파국으로
이어질까봐 미리 걱정하는게 문제다.
막상 자신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알게되면
문제는 대게 해결된다.
막연하고 모호한 불안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불안으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해결가능한 불안이면
해결책을 세우면 되고,
불가능하다면 포기하면 된다.

열등감이라는 감정은
세가지 생각에 연결돼있다

  1. 자신에게 부족한면이 있다는 생각이다.
    누구에게나 부족한면은 있다.
    무능한 부분을 스스로 인정하면 겸손해진다.
    여기에 쓸모없는 두가지 생각이 더해지면
    열등감이 된다.
  2. 자기에게 부족한점을 남들은 다 가지고
    있다는 생각, 이를 보통 자격지심이라한다.
  3. 앞서의 이유로 내가 큰 피해를 본다는 생각,
    콤플렉스가 있을때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다.

세상에 바꿀 수 없는 두가지가 있다.
바로 타인과 과거다.

공감은 비난에 대처하는
가장 고차원적 스킬이다.
상사에게 비난을 받았다면
‘죄송합니다. 저때문에 곤란해지셨군요.
많이 답답하셨을것 같아요’ 처럼 대처한다.

버릴 것들

  1. 근본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
  2. 남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
  3. 성격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

뇌를 행복하게 하는 세가지 행동

  1. 걸어라.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처럼
  2. 표정을 지어라. 나를 사랑하듯이
  3. 혼잣말 하라. 모든게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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