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book] 3시간 공부하고 30년 써먹는 부동산 시장분석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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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내 돈이 사라지는 것을 막는 경제활동.
자신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의 구매력 휘발을 막기 위한 능동적이고 처절한 경제활동.

부동산 시장의 상승과 조정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요인
1) 부동산 정책
2) 국내외 경제 상황
3) 인간의 심리
4) 수요와 공급

정부 부동산 정책에 따른 투자자의 대응 방안.
정부에서 규제를 완화하거나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을 펼칠때는 적극 투자에 동참하고,
정부에서 규제 정책을 내놓기 시작한다면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재정 능력을 고려한 보수적인 입장에서 투자 시장에 참여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통화량이 늘어난만큼 가치는 하락하고
반대로 실물 자산인 부동산 가격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통화량 증가요인
1 금리인하
2 LTV / DTI 완화
3 국채회수
4 세금인하
5 지급준비율 인하
6 재할인율 인하
7 재정지출 확대

노른자입지를 포기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입지가 좋은 지역은 활황기에
다른지역보다 상승률이 높고
침체기에 가격이 떨어지지않고 잘 버틴다.
입지가 좋지 못한곳은 그 반대이다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좋지 못한 입지에
투자하는것은 부동산 침체기 영원히
복구하기 힘든 치명적 손실을 불러온다

정부에서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는 경우
인생에 몇번오지 않을 부동산 투자의
절호의 기회라는것을 알아두기 바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이용해
내 집 가격을 알아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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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자본주의 - EBS 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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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본위에서 화폐본위로 바뀜으로 해서
세계 경제의 룰은 달라졌다.

미국은 필요할때 언제든
달러를 막 찍어낸다.

결국 ‘물가가 오른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물건의 가격이 비싸졌다’는 말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 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금을 쓰면 뇌는 고통을 느낀다.
자신에게 있던 중요한 자산이 손실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를 쓰면 뇌에서 고통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마비된다.
계산을 위해 카드를 줬다가 다시 되돌려받기 때문이다.

간디가 말한 7가지 악덕

  1. 철학 없는 정치
  2. 도덕 없는 경제
  3. 노동 없는 부
  4. 인격 없는 교육
  5. 인간성 없는 과학
  6. 윤리 없는 쾌락
  7. 헌신 없는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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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엉뚱한 철학자의 우화

내가 마음 쓰는것은 바로
네가 아니라
너를 사랑하는데서 맛보는
나의 가슴 벅찬 희열이다.

사물을 아는것은
박식하게 되는 것이요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은
지혜롭게 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무언가를 손에 넣기에 앞서
무엇때문에 그걸 갖고 싶어 하는가를
스스로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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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아직도 가야 할 길

정신의학/심리학 분야의 고전같은 책으로
다른 책에서 많이 인용되고 언급되는것 같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어봤는데,
책 내용을 전부 집중력있게 읽기는 어려웠다.

고통을 피하지 않고 직접 마주하는 기술
1) 즐거움을 나중에 갖도록 자제하는것
2) 책임을 자신이 지는것
3) 진실에 헌신하는 것
4) 균형을 맞추는 일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보내는 시간.
그것이 바로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얼마만큼
귀중하게 취급받고 있는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문제해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뭔가를 잘 못하거나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것은(기계수리 등)
시간을 들여 해보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를 분석해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불안감을 견뎌 내려고
하지 않았다.

성인의 생활 전체가
개인의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라는 것을
배워야만 될 것이다.

이런 것을 전적으로 수용할 수있어야만
자유로울수 있다.
이런 것을 수용하지 못하면
영원히 자신들을 희생자라고 느끼게 될것이다.

독립성을 길러 주는 것이
돌봐 주는 일보다 더 사랑을 베푸는 것.

부모 노릇 하는 데 따르는 괴로움을
자기 희생이나 순교로서 보는 것 또한 옳지 않다.

진정한 사랑의 주요 특징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구별이
언제나 유지되고 보존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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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미움받을 용기 2

미움받을 용기 시리즈의 책 구성이
청년, 철학자간 대화 방식으로 어느한쪽의
생각에 대해서만 설명하지 않고,
반대 생각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좋다.

인생의 온갖 과제에 대해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 하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해서 생각한다.

당신은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다.
타인 또한 당신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다.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바라는것은?
교육이 목표하는 바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립’이다.
교육이란 ‘개입’이 아니라
자립을 위한 ‘지원’이다.

자립을 위한 교육, 지도, 지원에 있어서
먼저 아이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품게나.

존경이란
인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사람이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아는 능력이다.
존경이란
그 사람이 그 사람답게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게
배려하는 것이다. - 에리히 프롬

모든 인간관계에 필요한 존경의
구체적인 첫걸음은 ‘타인의 관심사’ 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것
타인의 눈으로보고, 타인의 귀로 듣고,
타인의 마음으로 느끼는것,

우리는 과거의 사건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문제행동의 5단계
칭찬요구, 주목끌기, 권력투쟁, 복수, 무능의 증명
이 모든 행위는 ‘소속감’ 즉 ‘공동체 안에서
특별한 위치를 확보하는 것’ 이라는 목적에서 비롯된다.

교육자나 리더는 사람들의 ‘행위’에만
주목할 게 아니라 그 ‘목적’도 살펴야 하네.

기독교 사회에 전해 내려온 ‘니버의 기도’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정의’ 란 시대와 환경, 입장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유일한 정의나 유일한 답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주어야 받을 수 있다.
‘받는’ 것만을 기다려서는 안된다.
마음을 구걸해서는 안된다.

불같이 사랑한 끝에 결혼했다고 하세.
그것이 사랑의 최종 목표일까?
결혼은 진정한 의미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시험받는 출발점이라네.

확실히 타인한테 사랑받기는 어렵지.
하지만 타인을 사랑하는것은 그 몇 배나 어려운 과제라네.

사랑의 관계
‘나’의 행복을 우선하지 않고,
‘너’의 행복에만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 두 사람이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기심과 이타심이 모두 있는 것이 아니라 둘 다 물리치는 것이라네.

교육의 진정한 목표는 ‘자립’
‘자립’이란 자기중심성 으로부터의 탈피.

일반적으로 막내는 다른 가족들과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한다.
늘 남과는 달라야하는 것이다.

결혼이란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 아닐세.
자신의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거지.

자네의 바람은 ‘행복해지고 싶다’가 아니라
그보다 간편한 ‘편해지고 싶다’인 게 아닐까?

꽃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이내 말려 죽이는 사람이 있네.
물을 주는 것도 잊고,
화분도 잘 갈아주지 않고,
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려고 하지도 않아.

시간이 유한한 이상 모든 인간관계는
‘이별’을 전재로 성립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이별은 죽음을 의미하는것 같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헤어지기 위해 만나는 거라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겠지.
모든 만남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오직 ‘최선의 이별’ 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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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마법의 순간

매번 일은 똑같이 하면서
결과가 다르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기분이 우울해질 때는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기다리세요.

현명한 이들은 질문으로 넘치고,
어리석은 이들은 대답으로 넘칩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세요.
어차피 당신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사에 당신이 책임져야 할 것은
당신의 의도가 아니라 당신의 행동입니다.

어떻게 살아야할 지 머릿속으로만 고민하지 말고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사는 일에
직접 부딪쳐 보세요.

당신의 두려움을 브레이크가 아닌 동력으로 만드세요.

사람이 익사하는 것은
강물에 빠졌기 때문이 아니라
강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땀의 대가는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얻느냐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이 되느냐입니다.

살다 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두 가지 실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끝까지 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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