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book] 명견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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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맹인은
읽고 쓸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것을 잊고 새로운것을
배울수 없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방안의 코끼리란 말의 뜻
명백한 문제임에도 무시하거나
언급하지않는 불편한 진실을
이를때 쓰는 말

대한민국 교육현실에서는
‘실수하면 죽는다’는
무서운 전제가 깔려있다.

한국의 학생들은
시인도 틀리는
국어문제 풀고
네이티브도 못 맞히는
영어문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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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언어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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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말한다.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는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걸 하지 않는것이야말로
큰사랑이 아닐까

음식을 맛보며 과거를 떠올리는건
그 음식 자체가 그리운게 아니라
함께 먹었던 사람과 분위기를
그리워하는건지도 모른다.

어쩌면 프로와 아마추어를 판가름 하는
기준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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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행복의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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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쇠약이 되는 징조의 하나는,
자기가 맡은 일이 매우 중대하여
자기가 쉬게되면 큰일이 난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불행이 닥칠 때
실제로 그것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라.

능히 일어날 수 있는 이러한 불행을
정면으로 노려본 다음에,
결국 그 불행이 그다지 두려운 것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는
정당한 이유를 스스로 찾아내라.

그러한 이유는 언제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껏해야 내 한 몸에
일어나는 일이 결코 우주적인 의미를
가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한동안 최악의 경우를 내다보고
‘그까짓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자신 있게 중얼거리게 되면,
당신의 고민은 거의 사라진 거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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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하루 10분, 내 인생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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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할수 없는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
통제할수 있는 내 자신의 삶에 집중할수있다.

저에게 변화시킬수 없는것을
받아들일수있는 평온함을,
변화시킬수 있는것을
변화시키려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알수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평온을 비는 기도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실체가 없는 것이다. 그저 느낌일 뿐이다.
‘시작하라. 나머지는 따라온다’

오늘 하루 자신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행복과 얼마나 먼 행동을 했는지 적어보자.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망각과 태만에 맞설수 있다.
보너스로 개인적인 진척의 기록물이 만들어질 것이다.

실수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세부적인 것까지 꼼꼼히 관리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실수의 원천이 된다.

상처받았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러면 상처도 없어진다.
피해의식을 버려라. 그러면 피해도 사라진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일상생활에 휴대할 가치가 있는 스토아 사상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들
1) 정확하게 응시하라.
2) 적절하게 행동하라
3)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은 기꺼이 받아들여라.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마음” 하나뿐이다.
선택, 의지 , 마음. 단지 이 세가지만이 우리가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게 되면
당신이 무엇이 될 것인지 말해줄수 있다. - 괴테

우리가 바꿀수있는것은
세상의 섭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세상에 의지를 관철시키는 방법은
세상과 맞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흐름을 타는것이다.
그것도 느긋하게.

순탄하기를 바라지만
그런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경우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해결책을 찾아야지
화를 찾아서는 안된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신에게 기도를 드리릴것이 아니라
내 행동으로 실천에 옮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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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아버지의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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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

10년전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 때 구매해서 봤던 책.
책꽂이에 꽂혀있던 예전 책을 다시 봤는데,
그 당시 이 책보고 CMA 통장만들고
체크카드만들고 적금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보니,
적금은 꾸준히 해오고 있지만
CMA 통장은 사용하지 않고,
체크카드보단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요즘은 투자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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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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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관련 주식을 활용하라.
KT&G, 사조/동원, CJ제일제당 등.

3년동안 주가가 빠졌으면 사라.
3년 연속 침체를 하거나 하락 후 2년 정체를 하는 기업을 골라 그 사업내용을 잘 살펴보면 좋다.

유나이티드제약. 향후 20~30년 성장 예측,
우리나라의 유한양행과 유사할것으로 판단.

장기투자.
신용평가 사업은 앞으로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을 대표적인 사업이다.
갈수록 개인의 신용도나 기업의 신용분석이 중요해질것이므로,
신용평가 회사의 가치는 높아진다고 볼수 있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

경비업체도 비슷한 맥락, “에스원”
눈여겨보고 있다가 주가가 가치대비 크게 하락할때 마음 놓고 투자하면 된다.

장기투자는 단순무식하게.
복잡하게 실적이니 차트니 하는것 따질필요없이 그 사업이 망하지 않고 잘 영위될 것인가. 경영자나 기업환경이 양호한가, 설비 투자로 미래 성장의 힘을 키우고 있는가에만 중점을 두고 판단.
“LG석유화학, 삼성SDI, 고려아연” 실적이 최악이거나 주가가 가치보다 낮다고 판단될때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것만 유의하면 된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PSK(피에스케이),
반도체 조립을 주로하는 하나마이크론
IT 제품 중 메모리, 디스플레이, 베터리는 기술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3박자 기업
배당가치, 자산가치 저평가, 실적가치 저평가
세가지를 만족하는 기업
3박자를 갖춘기업으로 휴스틸, 경남기업, 세원물산, 포스코엠텍, 한국캐피탈

자산 배분 황금비율
60% 주식 30% 채권 10% 현금
소액투자자는 채권 수익률과 연동된 채권 ETF에 투자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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