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이동진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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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테 안경을 쓰고 TV 프로그램에서 한번씩 본 기억이 있는 이동진 작가. 집에 수천권의 책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책들을 다 읽어보진 않았다고 하고, 한번 읽은 책은 다시 보지않는다고 합니다. 같은 책 다시 한번 더 읽을 시간에 읽지 못한 다른 책들을 읽는게 좋다네요”

전문성이란 깊이를 갖추는 것이다. 그런데 깊이의 전제는 넓이이다. 그 반대는 성립하지 않는다. 넓이의 전제가 깊이는 아니다. 그러니까 깊이가 전문성이라면 넓이는 교양이라 할수있다.

소설을 읽으면, 타인이라면 다양한 상황과 특정한 경우에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게 해주고 감정을 이입하게 해준다.

직접적인 경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경험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직접적인 경험보다 간접적인 경험이 더 핵심을 보게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미국에 갈수없기 때문에 미국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미국에 직접 가보고도 알수없는 것들을 책을 통해서 알수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단 한권의 책을 읽은 사람이다. - 토마스 아퀴나스

하나만 아는 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자이다. - 막스 뮐러

오늘날 모든 불행의 근원은 한가지다. 인간이 홀로 조용히 방안에 머물수 없다는 사실이다. - 파스칼

‘행복은 강도가 아니고 빈도다’ 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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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마라 - 직장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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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마라 - 습관들이기 편’을 읽었을 때 더 집중해서 읽게되고 밑줄 그을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직장인편 다음으로 부자되기 편이 있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우리의 일터가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그 밖에 어떤 산업이나 업무에 종사하든
분명한 사실 한가지가 있다.
일이란, 언제나 스트레스로 가득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지나치게 구속하지 마라.
구속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행동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될지
미리 생각하고 행동함을 의미한다.
구속을 일삼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집착한다.
특히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때면 말이다.
만일 여러분이 좀 더 평화롭게 살고 싶다면
구속을 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죽은 듯이 일만 하는 것은
결국 일에도 좋지 않다.

지극히 생산적이거나 강한 직업윤리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남들이 자신과 같지 않다는 사실이 이상하기만 하다.
자신보다 비 생산적인 사람들을 지켜보며,
함께 일하는 것도 쉽지 않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관점을 갖고 있으며,
일하는 속도 또한 다르다.
생산성을 정의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아주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이러한 문제와 화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에 신경을 덜 쓰고,
여러분 자신의 능력으로 할수 있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다.

잘못하고 있는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 빈스 롬바디

무질서는 자연의 법칙이고,
질서는 인간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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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1천권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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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었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세상이 바뀌는 건 아니다. 책은 책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다만 책을 많이 읽었더니 전보다 마음이 풍성해지고, 지식과 지혜가 쌓였으며, 스스로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자신할 수 있게 되었다.

독서법이란 게 특별히 거창한 노하루를 담고 있는건 아니었다. ‘즐겁게 오랫동안 책을 읽고 활용할수 있는 방법’. 이게 바로 독서법이다.

어떤 사안에 대해 목소리가 크거나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 사람은 보통 어쩌다 한 권의 책을 읽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다독은 편향된 사고방식을 균형 있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시각과 지식을 소개함으로써 고정관념을 갖지 않도록 도와준다.

긴급한 일 중에 중요한 일은 없고, 중요한 일 중에 긴급한 일이 없다. - 아이젠하워

목표를 달성하는 유일한 길은 작은 일의 반복이다. - 로버트 마우어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 토머스 에디슨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마라. 지금의 나보다 더 잘하려고 애쓰는게 중요하다.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사공을 만들지 않는다. - 존 맥스웰<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말하지 못한다. - 고대 로마 작가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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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누가 진짜 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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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자비에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부품의 수량을 계산하는 일을 맡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들이 만드는게 무슨 부품인지 알지 못했다. 생산부서 직원들이 그것을 조립하는 것을 본적은 있지만 그 부품의 이름 조차 몰랐다.

시간이 지나자 점점 더 피곤해지고, 나중에는 토요일 일요일 내내 일해야했다.
공장에서는 멈추지말자! 시간을 낭비하지말자! 일하고 또 일하자! 일하라 그건 두배로 사는 것이다. 라고 강요한다.

주인공은 많이 힘들어 당장 사표를 내고 싶어하지만, 본인이 회사를 떠나면 사장이 힘들어하리라고 생각한다. 사장은 본인을 아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사장에게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니, 사장은 한 가게에 가보라면서 주소지를 건네준다.
그곳은 복제인간을 만드는 곳이다.
그곳을 다녀온후 주인공이 공장에서 일하는 동안 복제인간이 집에서 청소도 하고 개를 산책시키고 정원의 잔디도 깎는다.

이런식으로 삶이 지속되다가 문득 주인공은 생각한다. 혹시 내가 복제 인간이 아니었을까?

그날 주인공은 공장에서 도망치고, 본인이 좋아하는 바닷가에서 크레이프를 팔며 산다.

이 그림책은 아래와 같이 책 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내가 밤새 힘들게 일하는 동안
복제인간이 내 집에서, 내 옷을 입고,
내 책을 읽으며, 나의 삶을 살고 있다.
나는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반대로 내가 복제인간이 아닐까?
어쩌면 우리가 모두 복제인간이 아닐까?
과연 누가 진짜 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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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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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에서 소개되고 인용되는 유명한 책, 저자는 실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살아남은 의사이며, 프로이트, 아들러에 이어 3대 정신의학자이다. 로고테라피란 이념의 창시자.”

산다는 것은 고통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통에서 의미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살아야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태에서도 견뎌낼수 있다. - 니체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오직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마지막 인간의 자유’로써 ‘주어진 환경에서 자기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뿐이다.

한 인간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갈 수 있어도 단 한가지, 주어진 어떠한 환경에 놓이더라도 자기의 태도를 선택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삶이란 치과의사 앞에 앉아 있을때와 같다. 당신은 언제나 가장 심한 통증이 곧 이어지겠지 하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통증은 이미 끝나 있을 것이다. - 비스마르크

괴로움을 받고 있는 감정은 우리가 고통에 관하여 분명하고도 정확하게 파악하는 그 순간에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스피노자

살아갈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뎌낼수 있다 -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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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디지털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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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디지털 도구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돈을 버는 새로운 사람들을
디지털 노마드라 한다.
사전적 의미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일을 하는 신 유목민.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잊고 새로운 것을
배울줄 모르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사람들이 죽기전에 후회하는 껄껄껄
좀 더 배풀고 살걸
좀 더 용서할 걸
좀 더 재밌게 살 걸

새로운 걸 해도 리스크 안해도 리스크

직장인 모두가 퇴직할 때 되어서
후회하게 되는 것 중 하나인
내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지라는
생각이 들 때 뒤늦은 후회가 찾아온다.

사회가 요구하는 방식과 시간에 맞춰 살다보면
진정 자기가 원하는 일이 뭔지 잘 알지 못한다.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다.
항상 보는 곳만 보며 별다른 생각하지 않고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살다 보면
생각대로 사는 게 아니라 사는 대로 살게 된다.

당신이 할 수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생각은 옳다. - 헨리포드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 백범 김구

국내 제휴사이트
텐핑, 애드픽, 디비디비딥, 링크 프라이스

데일 카네기의 ‘고민해결법’

  1.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
  2. 피할 수 없다면 겸허히 그 일을 받아들일 각오를 한다.
  3. 마음을 차분히 한 후에 최악의 일을 개선해 나갈 해결책을 찾기 시작한다.

‘내 힘들다’ 를 거꾸로하면 ‘다들 힘내’
‘역경’을 뒤집어 읽으면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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