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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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1970년 미국에서 초판이 나온 이래 세계 각국어로 번역이 되었고, 오늘날까지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미국 문학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판매 기록을 깨뜨렸다고 한다.

작가는 주인공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이용해 우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읽으면서 대략 이런 의미를 내포하겠지 정도의 느낌은 있었지만 큰 감흥이 없었다.

책 마지막에 옮긴이의 말을 통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어떤 것이고 어떤 의미를 내포한다란 설명을 읽고, 음. 그랬군. 정도 받아들여졌다.
왜 이 책이 이리 유명하지?”**

대부분의 갈매기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갈매기에게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 아니라 나는 것이었다.

삶의 의미와 삶을 위한 한층 높은 목적을 찾고 따르는 갈매기보다 더 책임 있는 자가 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수천년 동안 우리는 물고기 대가리를 찾아 휘젓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살기 위한 이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배우고, 발견하고, 자유롭게 되는것 말입니다.

우리들 각자가 사실은 ‘위대한 갈매기’의 관념이며, 자유의 무한관념이다. 그리고 정확한 비행은 우리의 진정한 본성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의 한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를 제약하는 모든 것을 우리는 제거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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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의추억여행^^

안녕하세요^^ 일요일콘서트다녀와서 몸살에걸려 골골거렸던혀니입니다 17년만의 hot콘서트를다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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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 My Actifit Report Card: 10월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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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살고 있는 곳은 직장에서 도보로 20~30분 정도 떨어져있다.
매일 출퇴근을 걸어서 하고 있는데,
이렇게 걸어서 다닐수 있는 건강한 다리가 있어 감사하다.
지난주는 안좋은 자세로 앉아 하루 종일 키보드를 두드려서 그런지 손목 통증이 발생했다. 한 2일 참다가 주말에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받고 약을 먹었더니 하루만에 상태가 호전되었다.
비록 선천적으로 뼈마디가 좀 약하긴 하지만 여태껏 잘 버텨주고 있는 내 손목 관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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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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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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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이 책은 십수년 전 오프라윈프리가 한 인터뷰이로 부터 받은 질문 ‘그런데 말이죠, 오프라.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란 질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저자가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는데 그 후 매거진에 한달에 한번 ‘내가 확실히 아는 것’에 관해 수년간 써온 칼럼 내용을 엮은 책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신이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에 고개 돌리지도, 놀라 움찔하지도 않고, 그 사실을 당당히 마주할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언젠가는 죽을 것이기에 지금은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선물이다. 진창에서 허덕일 것인가 꽃처럼 활짝 피어날 것인가는 언제나 당신 손에 달려있다.

우리가 넘어야하는 장애물들은 모두 나름의 의미를 품고 있음을 나는 확실히 안다. 장애물을 통해 배우겠다는 자세로 마음을 여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하는 이와 뒤처지는 이의 차이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이 있다면, 고난과 역경과 저항없이는, 그리고 종종 고통이 없이는, 강인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가지지 못한 것 대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면 당신은 자신을 위해 더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만들어 낼 수 있다. 확신하건대, 매일 짧게나마 짬을 내어 감사한다면, 크게 감탄할 만한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는 한, 당신은 그들에게 소유된 셈이다. 외부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꿈이란 것은 물질적인 번영보다는 후회 없이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기쁨에 가득 찬 삶을 살아가는 것과 더욱 긴밀히 맞닿아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놀라울 정도로 줄곧 긴장한 상태임을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내 바로 앞에 있는 것에 다시 집중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전화벨이 울린다고 해서 내가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고 통제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설혹 시간과 일정이 나의 통제를 벗어나 엉망진창이 된 것처럼 보인다 해도 그것은 결국 자신의 탓이다. 당신의 시간을 보호하라. 당신의 시간은 곧 당신의 인생이다.

나는 자유의 본질이 ‘내게 명령할 주인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다. 자유란,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가지는 것’ 이었다.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것이 명확해질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충고다. 스스로 고요함을 찾아, 세상의 목소리가 아닌 나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면, 명확함은 금세 당신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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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monsters] #10 암것도 모르면서.. 막 이긴다 ㅋ <보팅은 아껴둬 형들>

안녕?? 형아들 스몬 일도 모르는 카카야 스몬포스팅은 투자한 돈이 있으니 보팅은 받아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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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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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책꽂이 오랫동안 꽂혀있던 책인데, 십 수년 전의 책이라서 그런지 책 내용을 봐도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전혀 나질 않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이야기들 이라는데… 감성이 매마른건지 이야기들이 크게 감흥을 일으키지 않네요.”

우리 주변에는 항상 우리를 도와 주고, 우리를 가르쳐 주고, 우리의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배우는가는 언제나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너도 너 자신이 불평하는 것에 대해 잘 지켜봐야한다. 네가 어떤 것을 좋아하지 않을 때 네가 해야 할 일은 그것을 바꾸는 일이다. 네가 그것을 바꿀 수 없을 때는 그것에 대해 네가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라. 불평하진 마라.

삶은 영원한 것이고, 사랑은 불멸하는 것이다. 그리고 죽음은 단지 하나의 지평선일 뿐이다. 지평선이란 우리의 시야가 그곳까지 밖에 가닿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선에 불과하다.

당신의 삶이 나날의 생활 속에서 성스러움을 보려는 마음으로 가득찰 때, 어떤 마술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평범한 삶이 특별한 삶으로 바뀌고, 삶의 모든 과정이 당신의 영혼을 풍성하게 만들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사랑을 ‘함께 놀아주는 시간’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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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눈물이 날것 같은 추억의 물건들…(문제 맞추고 2스달 받아가~^^)

Thanks to @kiwifi형^^ 안녕 형들 조금씩 추억을 나누고 싶은 팥쥐야^^ 저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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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월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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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흑인 노예제도에 반대하였고, 미국 맥시코 간 전쟁을 반대하여 인두세 납부를 거부함으로써 감옥에서 하루 옥살이를 한 후 유명한 ‘시민 불복종’을 펴낸 헨리 데이비드 소로.
1850년대 미국 동부의 ‘월든’ 호숫가에서 소박하고 검소하게 2년여를 생활을 기록하며 나온 책. 정말 많은 책에서 인용되는 유명한 책이다. 나와 같은 초보자는 해당 책을 그대로 읽다가는 지쳐 나가 떨어질듯한데, 마침 청소년을 위한 ‘월든’이 있어 읽었다.”

역사상 현명한 이들은 항상 가난한 사람들보다도 더 궁핍한 생활을 하며 간소한 삶을 살았다.

문명은 집을 개량시켜 왔지만, 그 집안에 사는 인간까지는 안타깝게도 개량시키지 못했다. 문명이 궁전을 낳기는 쉬워도, 귀족이나 왕을 낳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색을 하면 좋은 의미의 열광에 빠질수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보내는 것이 몸과 마음에 좋다. 아무리 좋은 사람들일지라도 같이 있으면 곧 실증이 나고 산만해진다. 사실, 사람의 숲을 헤치고 다니는 것이 방안에 홀로 있는 것보다 더 고독하다.

자신의 꿈에 확신을 갖고 나아가고, 또 마음먹은 대로 인생을 살아갈려고 노력한다면 예상밖의 성공을 거두게 된다.

생활을 단순하게 하면 세상의 법칙은 전보다 더 간단하게 보이고, 고독은 고독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가난은 가난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며, 나약함은 나약함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왜 이다지도 성공을 서두르며 일에 지나칠 정도로 몰두하는 것일까. 각자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음악에 맞추어 걸음을 떼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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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불행 피하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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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에서의 불행을 피하거나 불행에 대처하기 위한 52가지 생각의 도구에 대해 말하는 책입니다. 대부분을 출퇴근 시간 오디오북으로 들어서 놓친 부분도 많지만, 아래 글은 책 내용 중 저의 귀를 사로잡았거나 마음에 든 문장들입니다.”

당신이 수정을 내키지 않아 하는 이유는 실패에 대해 처음 계획을 잘못 세운 탓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생각이다. 계획은 완벽할 수 없고, 어쩌다 수정없이 실현된다면 그것은 순전히 우연이다.

중요한 문제에서 융통성은 유익하기 보다 함정이 될 때가 많다. 한번 서약한 것을 그대로 밀고 나감으로써, 융통성 있는 태도로는 도달하지 못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신이 어떠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어떠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있다. 즉 좋은 삶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말할 수 없지만, 좋은 삶을 방해하는 것(술, 마약, 만성 스트레스, 실직, 불행한 결혼생활, 지나치게 높은 기대, 가난, 빚, 재정적 종속, 외로움, 불평쟁이와 어울리기, 외적 평가에 연연하기,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기, 희생적인 행동, 자학과 자책, 만성 수면 부족, 우울, 짜증, 분노, 질투 등)이 무엇인지는 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좋은 삶은 대단한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지 않고, 멍청함이나 어리석음, 유행 따르기를 피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무언가를 더 많이 하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 절제하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지면, 물질적으로 더 풍요로워져도 행복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런데 끊임없이 돈을 더 벌려고 애쓰는 이유는 부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가난의 최저 한계선만 벗어난다면 돈은 해석의 문제가 된다. 돈이 당신을 행복하게 할지 안 할지는 오직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영리한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를 피해간다.- 아인슈타인

감사는 익숙해짐에 대항하여, 인생의 좋은 면들을 다시 의식적으로 강조하고 부각시키려는 노력이다.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을 생각하는 대신,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잃으면 얼마나 아쉬울까를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 마음의 뺄셈은 행복감을 훨씬 더 의미 있게 상승시킨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들이 옳다. 우리는 생각만큼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다.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좋은 삶의 기본에 속한다.

워랜버핏에 따른면 결혼은 기대 관리의 문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밀은 무엇일까? 외모도 지능도 돈도 아니다. 낮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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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야 eos yayaya~~~!!!!!

너는 왜 에어드랍도 너도 회귀본능이 강하니? 그냥 쭉 날아가면 안되겠니? 나 서울에 전세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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