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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점 중 하나는 인류는 원시인부터 시작해 지난 수백만년 동안 남자와 여자의 역할은 확실히 구분되어 있고 그렇게 진화해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현대 사회는 이 진화의 흐름에서 끄트머리 하나의 점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현대사회는 남녀 평등 사회지만 우리의 직업들 대부분이 남녀 성별 차이가 두드러지는 것이 많은데 이는 여성의 사회진출 억압에 의해 성차별에 따른 것이 아닌 남녀의 생물학적 구조 및 두뇌 회로가 다르게 진화해 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율차이가 있다고 말합니다.
항공비행사, 당구, 장기, 작곡, 로켓 과학, 엔지니어, 자동차 경주 등 상당한 직업군에서 대부분이 남성인 이유는 공간지능 및 수학적 추론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한 남녀 두뇌회로가 다르고, 애초에 여성들이 해당 분야에 대해 흥미도 잘 갖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책일 읽는 사람에 따라 반박의 여지가 많을 것 같습니다.”
남녀는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는 기회의 권리는 동일하지만, 선천적 능력은 결코 동일하지 않은 것이다. 남녀가 동일하다는 것은 정치적 혹은 도덕적 문제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결코 과학적인 문제는 될 수 없다.
차이는 평등의 반대말이 아니다. 평등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반면 차이는 남녀가 서로 다른 일을 하기 원한다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몸속에서 발견되는 기관 중 96퍼센트가 돼지나 말에게서도 발견된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분되는 유일한 능력은 사고 능력과 미래지향적 계획 능력 뿐이다.
여자는 말하면서 들을 수 있다.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하지 못하는 남자들을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은 말하고 듣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없다. 두뇌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다.
행복한 부부생활을 영위하는 방법, 아내에게 지도나 도로 안내책자를 읽어달라고 하지 말자.
왜 모세는 사막을 방황하며 40년을 보냈나? 그가 길을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자는 길을 잃어 헤매는 상황에서도 남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남자아이는 사물을, 여자아이는 사람을 좋아한다.
여자아이는 관계와 협조를 원하지만, 남자아이는 권력과 지위를 원한다.
남자아이는 경쟁하고, 여자아이는 협조한다.
여자는 대인관계에서 불행하면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반면 남자는 자신의 일에서 불행을 느낀다면, 그는 대인관계에 집중할 수가 없다.
여자는 남자가 요구하지 않는 한 그에게 충고를 하지 말라. 오히려 ‘당신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라고 말하라.
남자는 여자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말로써 풀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경우 남자는 해결안을 제시하려 들지 말고 그냥 들어주어야 한다.
왼손잡이, 대머리, 턱수염을 기른 회계사이면서, 바리톤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지도를 읽으면서 동시에 재채기를 하는(천식) 남자, 이런 남자를 여자는 조심해야한다. 엄청난 수치의 테스토스테론을 가진 사람으로 공격심이 강하다.
남녀가 생물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거부하고 서로 자기의 고집을 내세운다면, 남녀 관계는 매우 위태로워진다.
우리가 남녀관계에서 목도하는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남녀가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그들이 동일한 우선사항, 충동, 욕망을 갖고 있다는 그릇된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남자는 권력, 성취를 원한다. 여자는 관계, 안정을 원한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누가 더 우등하고 열등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단지 다른다는 것뿐이다.
남자는 말을 듣지 않고, 여자는 지도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 남자는 말이 없고 여자는 말이 많다. 남자는 먹이 추적자이고 여자는 둥지 수호자이다. 남자는 공간 지능이 뛰어나고 여자는 언어 지능이 뛰어나다. 남자는 사물에 관심이 많고 여자는 사람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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