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낙엽들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출근길 걸어가다 도보에 떨어져 있는
낙엽이 눈에 띄어 다시 돌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붉은 빛 단풍잎에 이슬들이 방울방울
붙어있는 모습이 이쁘네요.
수요일도 꺽였습니다.
이제 남은 이틀 금방 지나갈 것 같네요.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10월 31 2018’
이제 낙엽들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출근길 걸어가다 도보에 떨어져 있는
낙엽이 눈에 띄어 다시 돌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붉은 빛 단풍잎에 이슬들이 방울방울
붙어있는 모습이 이쁘네요.
수요일도 꺽였습니다.
이제 남은 이틀 금방 지나갈 것 같네요.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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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대부분 출퇴근으로 걸어다니면서
오디오 북을 듣습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얼마전 꽂혔던 음악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걸어 왔습니다.
‘크러쉬’의 ‘beautiful’ 이란 곡인데요.
도깨비란 드라마를 제대로 한편 본적도 없지만
드라마 OST 는 좋네요.
크러쉬의 목소리가 너무 감미롭습니다.
Running,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10월 30 2018’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언어의 온도> 의 저자 이기주. 예전 언어의 온도를 읽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이 책을 보면 이기주 작가는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묘사가 예술인것 같습니다.
‘매서운 바람은 건물을 타고 오르면서 창틈으로 진입하려는 햇살을 가로막았고, 벽에 달라붙어 있던 눈덩이를 잘게 바스러뜨렸다.’
바람부는 상황을 어쩜 이렇게 표현할수 있는지.”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게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있다. - 독일 철학자 게오르크 헤겔
석사와 박사 위에 ‘밥사’ 라는 학위가 존재한다는 우스개가 있다. 그리고 때로는 상식과 지식보다 밥을 먹는 행위인 ‘회식’이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물론 여기서 회식은 비생산적이고 획일적인 단합대회가 아닌, 함께 밥을 먹으며 온기를 나누는 행위를 의미한다.
소설 <실낙원>의 저자 와타나베 준이치는 ‘둔감력이 필요하다’ 고 조언한다. 둔감력이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곰처럼 둔하게 살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본인이 어떤 일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지를 자각하고 적절히 둔감하게 대처하면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둔감력은 무신경이 아닌 복원력에 가깝다.
역지사지가 소통을 위한 전제 조건임에는 틀림없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주변을 보면 겉으로는 역지사지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상대를 ‘억지로 사지로’ 내몰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내면의 수양이 부족한 자는 말이 번잡하며 마음에 주관이 없는 자는 말이 거칠다. - 조선 후기 문인 성대중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그리고 끝내 만 사람의 입으로 옮겨진다.
살다 보면 누구나 주변 사람과 갈등을 겪게 마련이다. 냉정히 말하자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상을 구성하는 존재는 ‘나’와 ‘우호적인 타인’과 ‘비우호적인 타인’ 이렇게 셋 뿐이다.
편견의 감옥이 깊고 넓을수록 남을 가르치려 하거나 상대의 생각을 교정하려 든다. 상대의 입장과 감정은 편견의 감옥 바깥쪽에 있으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Book] 말의 품격’
며칠만에 러닝머신 위에서 파워워킹 30분 했습니다.
컨디션 좋을때는 9km 속도로 가볍게 10분 정도 러닝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하고나면 힘이들어 6km 로 해서 빠르게 걷는걸 주로 합니다.
오늘 퇴근길 걸어서 집에 오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 엄청 춥네요.
내일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고
출근해야겠네요.
Running,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10월 29 2018’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1926년 미국에서 최초 출판되어 80년간에 걸쳐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라고 합니다.
30쪽 분량의 소책자 인데요, 뭔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당신을 돕는다는 끌어당김 법칙의 원조 같은 책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 책에서 말하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미국 Sourcemap 사는 전 세계 의류 생산 공장의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Open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Book] It works (꿈을 실현시키는 빨간책)’
오늘처럼 변덕이 심한 날씨도 드물듯하네요.
저는 주말마다 충남 공주로 내려 갔다가 일요일나 월요일에 서울로 올라오는데요.
오늘 아침은 눈이 부실 정도로 햇살이
내리 꽂더니 갑작스레 흐려지더니
비가 쏟아지네요
그러다 정오쯤 비가그쳤다가
오후에는 다시 비가 왔습니다.
저녁엔 다시 비가 그쳤구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날씨가 바뀌는지.
오늘 이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옷을 좀더 따뜻하게 입고
출근해야겠습니다.
Running,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10월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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