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자동 책갈피 이벤트 당첨: 11월 5 2018

약 2주전 @sonsory 님 포스팅에서 스팀잇 자동 책갈피 디자인 결정 설문?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https://steemit.com/dclick/@sonsory/--1539957165153

맘에드는 디자인 선택해서 포스팅 했는데, 응답자 당첨되어 책갈피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https://steemit.com/event/@sonsory/--1540716108412

등기우편으로 발송하신다고 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이쁜 책갈피라 더 맘에 듭니다
감사의 의미로 인증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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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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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실어증 입니다. 일하기 싫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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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도서관에서 신간코너 살펴보는데 재밌는 책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하기 싫어증’ 이라.^^
그림 에세이 책입니다. 아래 사진은 책 목차인데
출근부터 퇴근까지, 이후 주말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재밌고 웃긴 부분이 있긴 한데 좀 과하게 확대해서 표현한것 같기도하고, 공감이 덜 되는 부분도 있네요.
제가 이제 슬슬 꼰대가 되어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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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책 본문 중 기발하거나 재밌게 느낀 부분입니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난 남들과 같은 삶을 사네.

회사 속으로 Hell. Low.
“헬로우가 이런 뜻으로 쓰일줄 몰랐네요”

오전근무. 시발업무.
“욕하는거 아닌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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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바다 .
그 깊이를 알수 없는 무한의 바다로
Die. Being.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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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임질테니깐 책임지고 처리해!
책임지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책임자의 책임 떠넘김.

환자: 말이 잘 안나오고 매사에 의욕이 없고, 혼자 있고 싶어요
의사: 실어증 입니다.
환자: 네? 언어장애?
의사: 아뇨. 일하기 싫어증

환자: 어지럽고 일도 안잡히고 현실도피 하고 싶고 불안하고 그래요
의사: 상사병입니다.
환자: 에? 사랑에 빠진건가요?
의사: 아뇨 직장상사가 주는 병

꿈이 없었던 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꿈이라는 걸 꾸게 되었어.
퇴사라는 꿈을…

업무는 산이요.
야근은 무리로다.

정상을 향한 삶보다
정상적인 삶을 원해.

우리의 소원은 토일~~
꿈에도 소원은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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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일어나면
주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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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입니다.
토일 잘들 보내셨죠? 마무리들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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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1월 3 2018

어젯밤 액티핏 글 올리다가 딸이 함께 퍼즐 맞추자고해서 그거 맞추며 놀다가 뻣어버렸네요.

어제 만보넘게 했는데 아쉽네요.^^

오늘은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야외로 외출을 했습니다.

스팀잇 글 작성이후 처음으로 트립스팀과 테이스팀에 올릴 사진을 확보했네요.

박물관과 전시관, 짜장면 집입니다.^^

주중에 사진 포스팅해봐야겠네요.

짱짱맨도 어제부터 응원을 다시 시작하신것 같은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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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Ping! 핑,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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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는 이 책이 핑이라는 한 개구리의 삶과 그 여정에 관한 실화라고 말합니다. 주인공 개구리 핑이 살고 있는 연못이 점점 매말라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연못 주민들은 살다보면 모든게 다 만족스러울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물이 말라가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개구리 핑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또 다른 연못을 찾아 그곳을 떠나게 되고, 이후 멘토 부엉이를 만나게 되는데.. 이 책은 명언집 또는 명상집 같네요.”

내가 누구인가 고민하고, 나는 내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가 고민하는 것도 바로 액션이다.

가슴 뛰는 삶, 남들과 다른 삶을 살려면 우리에게 두 가지 자질이 필요하다.
첫째, 주어진대로, 운명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최상의 삶’을 살고자하는 ‘강렬한 열망’
둘째, 그 열망대로 매일 매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결단력’과 ‘자발적인 의지’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상태이다.

네가 가는 길에 아무 장애물도 놓여 있지 않다면, 그 길은 그 어디로도 너를 데려가 주지 못한다.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만 한다.

태도가 곧 성취이다. 당신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는냐에 따라 할 수 없던 일도 할 수 있는 일이 된다.

진정한 네 삶의 길을 찾으려면 너는 두번의 여행을 해야한다. 첫번째 여행은 너 자신을 잃는 것이고, 두번째 여행은 너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언제나 불확실성은 존재하게 마련이다. 미래가 정해져 있는 것이라 여기지 마라, 그리고 네 능력으로 그 미래를 주물럭댈 수 있다고도 과신하지 마라. 의도적인 삶이란 ‘현재라는 과정’ 과 서로 주고 받으며 그것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행복이란 목적지가 아니다. 행복은 과정이다.
우리가 행복을 기다리는 바로 그 순간에도, 행복은 늘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변화를 의미하는 ‘Change’의 ‘g’를 ‘c’로 바꾸면 기회를 의미하는 ‘Chance’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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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우리 아이와 비타민 D

오늘은 JAMA pediatrics에 게재된 ‘Vitamin D and Your Chil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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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1월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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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날이네요.

몇주 전부터 제가 다니는 직장의 조직개편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11월 초에 개편이 있을 확률이 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직장 생활하며 크게 작게 조직개편은 몇번 겪어봤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하는 업무가 변경될수도 있을 가능성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워라벨(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는데, 아무쪼록 큰 타격없이 개편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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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원하던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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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책의 프롤로그에 ‘이 책은 삶의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완전히 불태운 사람들이 지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한마디를 모은 것이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잘 알려진 유명인도 있고,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도 있네요.
단순히 그 사람들이 남긴 명언만을 알려주기 보다는 그 사람 인생에서의 주요한 사건 및 행적에 대해 적혀있는데 약간은 요약 위인전 같은 느낌입니다.
책 속에서 나타나는 인물들이 죽음을 바라보거나 죽음에 대해 말하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책 구성이 예전에 읽었던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란 책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두 책 다 책 제목 자체가 명언이네요.”

책꽂이는 책의 묘지이다.
그러나 독자가 그 책에 손을 대는 순간
책은 되살아난다.
책은 읽는 이의 마음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냄새, 감촉, 맛, 지성 - 나는 내 연장들을 거둔다.
밤이 되었고, 하루의 일은 끝났다.
나는 두더지처럼 내 집으로, 땅으로 돌아간다.
지쳤거나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은 아니다.
나는 피곤하지 않다. 하지만 날이 저물었다. - <그리스인 조르바>의 저자, 니코스 카잔차키스

대관절 죽음이란게 무엇이겠습니까?
둘 중 하나 아닐까요?
존재가 완전히 사라져 무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미지의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것.
만일 전자라면, 죽음은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일 것입니다.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일 테니까.
또 후자라면, 그 역시 제게는 먼저 간 많은 위대한 사람들을
만나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 소크라테스

나는 무엇보다 내 생각에 충실하게 살고자 한다.
따라서 남들도 자기 생각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 카이사르

유니세프 활동을 하던 오드리 헵번에게
그 활동이 자기 희생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대답한다.
‘희생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희생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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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촌

여기는 금구 면사무소 근처에 있는데.. 주로 면을 취급하는 곳이죠.. 그런데 간판 제일위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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