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11월 8 2018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출퇴근을 걸어서 하다보니 출근할 때 신발로 물이 들어와서 아침부터 양말 앞 1/3이 젖은 상태로 하루 시작했는데, 퇴근하면서도 양말이 흠뻑 젖어 집으로 들어왔네요.

비오는 날 찌짐에 막걸리 한 잔은 못하고 들어왔지만 집에서 치킨에 막걸리 한 잔 하고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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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스팀] 충남 공주 의당면 민속극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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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충남 공주 의당면에 위치한 민속극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본관 가기 전에 별관을 먼저 안내 받았습니다.
별관에는 옛 농기구들이나 옛날 물건들을 전시해 둔 곳입니다.


옛날 담배와 우표들입니다.



허수아비도 오랜만에 보게되네요.


다리미의 과거와 현재.


‘빅토리’ 브랜드의 바리깡입니다.


추억돋는 전화기도 있는데 실제 전화통화도 됐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미씽’입니다.
썬라이즈, 아이디얼, 해피.




오랜만에 주판도 구경했구요


별관을 나와 계단을 올라가면 본관이 나오는데요. 보시듯이 일반 양옥 3층집 같습니다.


본관이 실제 옛날 민속극에 사용되는 탈이나 사물놀이 관련 옛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딸이 좀 무서워해서 후딱 보고 나왔습니다.








[충남 공주 의당면] 민속극 박물관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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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열렸네요 : 11월 7 2018

오늘 액티핏 포스팅 UI 가 좀 바뀐것 같네요.

이미지 insert 하는 버튼이 없었는데 오늘 새로 생겼고, Preview 도 하단에 생겼네요.
그래도 구리건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지난주 저희 집 거실에서 키우는 모종 토마토나무? 에서 방울토마토가 열렸습니다.
딱 하나가 열렸던데 색깔이 참 고와서 한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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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미세먼지가 많았는데 오늘 비가 조금이나마 내려 미세먼지가 좀 씻겨내려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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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몬스터]킥스타터로 받은 부스터팩 오픈 후기

카드가 흔들흔들할때마다 레골을 기대하며 움찔움찔했는데 역시나 저의 카드운은 레전더리까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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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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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저자가 이 책을 쓴 시점은 미래에셋 창업한 지 10년된 때네요. 창업한 지 10년만에 미래에셋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톱 클래스의 투자전문그룹으로 성장시킨 사람입니다.
직장생활 10년하고 39세에 미래에셋을 창업했다는데, 약 3년후 사회기부를 위해 박현주 재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의 대표이사인 ‘이채원의 가치투자’란 책도 집중력있게 잘 읽혔는데, 이 책도 성격은 약간 다르지만 속도감 있게 잘 읽히네요.
10년정도 전의 책이라 저자의 근황이 어떤가 싶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이 여전히 존재하고, 이 재단은 청년들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기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인물정보에 보니 현재 저자는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으로 있으시네요.”

아래 내용은 책 본문 중 맘에 들어온 문장들 입니다.

투자의 본질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가능한 줄이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믿는다.
밝을 때 그림자를 볼 수 있어야하고, 깜깜한 밤에 새벽을 준비해야 한다.

투자와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위험은 관리 대상일 뿐이다.

어머니는 쌀을 시장에 내다팔아 내일 들어올 돈이 있어도 ‘내일 들어올 돈이 100만원있다’ 라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돈을 손에 쥐고 나서야 ‘돈이 들어왔다’는 표현을 했다. 내 손 안에 있는 돈이 정말 돈이지, 들어올 돈은 돈이 아니라고 여기셨던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이 아니다. 치명적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자칫 치명적 실수를 범하면 재기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바람이 불지 않을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 저자가 중앙지점 지점장일 때의 지점훈.

선택은 포기의 다른 이름이다. 그 포기는 체념이 아니라 적극적인 포기이다. 전략의 요체는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글쓰기는 단순히 생각을 글로 적는 것을 넘어 그 자체가 자신의 사고를 정리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글쓰기를 하면 생각이 깊어지고 사물을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된다.

아래 디클릭 후 댓글 주시면 찾아가서 디클릭 응답하겠습니다~


[스팀몬스터]킥스타터로 받은 부스터팩 오픈 후기

카드가 흔들흔들할때마다 레골을 기대하며 움찔움찔했는데 역시나 저의 카드운은 레전더리까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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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번개걸 복장: 11월 6 2018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라면 ‘번개맨’ 아실겁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아침 8시반에 EBS1 에서 방송되는 모여라 딩동댕 프로그램이죠.

거기에는 번개맨과 함께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그 중 번개걸이 있습니다.

얼마전 제 아내가 딸에게 만들어준 홈메이드 번개걸 복장입니다.^^
재료는 다이소 행주와 쓰고 남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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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번개걸은 아래 이미지의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여자 캐릭터입니다.
샤인~ 샤인~ 브러쉬~ 를 외치며 리본 막대를 휘두르며 악당을 물리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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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딸이 너무 좋아하네요~
이런걸 뚝딱 만드는 아내를 보면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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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제 아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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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오바마처럼 연설하고 오프라처럼 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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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책 제목은 오바마처럼 연설하고, 오프라처럼 대화하라여서 이 두명에 대한 내용만이 있는줄 알았는데, 이 두명뿐 아니라 총 13명의 소통 달인의 소통방식에 대해 정리한 책이네요.
소통의 달인 13인은 아래의 인물입니다.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소크라테스, 데모스테네스, 서희, 에이브러햄 링컨, 윈스턴 처칠, 마틴 루서 킹, 아돌프 히틀러, 존 F 케네디, 스티브 잡스, 잭 웰치, 존 챔버스.

윈스턴 처칠의 연설 중에 ‘피와 눈물과 땀 밖에 드릴 것이 없다” 란 문장이 있었습니다. 방탄 소년단의 피, 땀, 눈물의 원조는 처칠이었네요.”

아래부터는 책 본문 중 맘에 들거나 눈길을 사로 잡았던 문장들 입니다.

소통의 영어식 표현은 Matual Understanding 즉, 서로 이해하다란 뜻이다.
아무리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했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배경지식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다르면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되는게 말이다.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법칙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대 형성이다.

자신의 논리로 상대를 설득하지 않는다.

소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다.

대화를 자신의 의도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힘은 상대방에 대한 정보이다.

소통이란 상황 의존적인 것으로 상대방에게만 집중해서는 안된다.
그 사람이 처한 환경과 상황, 배경 등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링컨은 언제나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이었다.

설교가 20분을 넘어가면 죄인도 구원받기를 포기한다. - 마크 트웨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사소통에서 말의 빠르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지 못한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현재의 일을 계속할 것인가. 이때 ‘아니오’란 대답이 계속 나온다면 무엇인가를 변경해야 한다는 뜻이다. - 스티브 잡스

같은 것을 본다고 해서 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다.

듣기의 가장 큰 방해요인 중 하나는 가치 투여이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마치기 전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조급해 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말한 후 포즈(잠시멈춤)를 둠으로써 청중이 그 내용을 다시 기억하도록 유도한다.

다양한 사람이 모인 직장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상사와의 관계개선 포기는 매우 효율적인 소통 방식 중 하나이다.
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줄이고 차라리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디클릭 꾹~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찾아가서 디클응답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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