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11월 12 2018

오늘 글을 읽다가 요즘은 예전처럼 눈사람을 보기 힘들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네요.
저희 어릴적만해도 매년 눈사람 만들곤했고,
겨울만되면 동네에서 쉽게 눈사람을 곳곳에서 볼수 있었는데 말이죠.

현재는 마지막으로 눈사람이 본게 언제였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자식 세대들은 겨울에 눈사람 만드는 재미를 모르고 살아갈것 같아 문득 아쉬운 마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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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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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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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2000년대 초중반 ‘민들레 영토’라는 카페는 누구나 한번씩은 들어봤을것 같습니다. 그 카페의 창업자 지승룡씨가 당시에 어떻게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고, 성공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책입니다.
목회자 신분이었다가 이혼 이후 목회활동을 타의에 의해 떠나게 된 후 3년간 도서관에서 책 2000권을 읽게 됩니다. 그 후 민들레 영토라는 카페가 탄생하게됩니다.
민들레 영토가 크게 확장됐을 때가 2000년대 초중반인듯한데, 그때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서울 신촌, 대학로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준 기업수준의 카페였네요. 부산, 대구, 마산, 제주도 등 전국적으로 지점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책이 발행되는 시점에는 중국, 미국에 해외지점까지 준비하고 있었네요.
당시에 그렇게 커나가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민들레 영토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된 계기부터, 카페를 어떤 생각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왔는지를 알려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많이 들어봤던 감성 마케팅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책이 쉽게 잘 읽힙니다.”

사람이 생각만 해도 즐겁고,
적접 보면 맥박이 빨라지는 대상으로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여성의 미소, 강아지, 꽃, 중세의 성, 책, 이 5가지이다.

소비자들은 마음 속에 저울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저울의 한쪽에는 자신이 지불할 비용을 올려놓고,
다른 한쪽에는 제공받을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올려놓는다.

‘경영이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진정한 문제는 문제에 있는게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못찾는데 있다.


스몬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 11

안녕 형들. 토요일 하루 잘 보내고 있지? 오늘 소개할 캐릭터는 불덱의 소환사인 Marl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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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1월 11 2018

쇼미더머니 다들 아시죠?
얼마전 쇼미더머니 경연에서 탈락자가 발생했을 때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이 귀에 확 꽂혔습니다.
들어보시죠^^
션 멘데스의 In my blood 란 곡이네요

https://youtu.be/36tggrpRoTI

음악이 좋았는데 무슨 음악인지 모를때 어떻게 찾는지 아시죠? 네이버 음악검색하니 바로 나오더군요^^

경연에서 탈락했을때 이 곡이 나오는데 절묘하더군요.

쇼미더머니에 ‘슈퍼비’란 참가자가 있는데 이전 시즌에도 몇번 참가했던 래퍼입니다.
이 슈퍼비가 이번 시즌에서 우승 후보자 중 한명으로 거론되는데 제가 랩은 잘 모르지만 예전에 비해 기량이 엄청 향상된건 알겠더라구요.

어린 나이의 슈퍼비 이지만 노력을 통해 성장해가고 진중해져가는걸 보면서 저에게 뭔가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있는 참가자라서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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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1월 10 2018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오후에 미장원을 들렀는데 그 집 사장님 취미이신지 열혈강호를 1권부터 다 모으고 계시네요.

열혈강호 아시는분은 아시죠.
저에게는 인생 만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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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1월 9 2018

오늘 저녁 보헤미안 랩소디 극장가서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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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건 봐야합니다.

진짜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감동도 있고, 귀도 즐겁고, 눈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귀에 익은 노래들이 나올땐 전율입니다.

그동안 퀸의 프레디 머큐리는 알고있었지만
파키스탄인 이란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에이즈로 사망했다는것도 이번에 알게됐습니다.

https://youtu.be/62iCmTFHh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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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어떻게든 살고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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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책에 저자는 한명으로 적혀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두 명의 자매입니다.
한 명은 글을 썼고, 다른 한 명은 그림을 그렸다네요.
자매들이 예술적 능력을 둘다 가지고 있네요.
이 책은 저자들 본인들의 경험에 기반해서 답답한 청춘들을 위한 격려와 다짐에 대한 글과 그림이 담겨 있습니다.
책 내용 기반 추측키로 저자는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요. 본인이 경험한 것으로 느껴지는 취준생 시절, 비정규직 시절의 애환에 대해 많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책 본문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완주가 목적인 인생에서
과거의 숱한 출발선은
결코 흠이 될 수 없다.

야무진 깡. 탁월한 끼. 뛰어난 꼴.
타고난 쌍기역은 없지만,
‘꿈’이라는 뜨거운 쌍기역을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오늘.

Shift 키의 도움 없이도
홀로 등장할 수 있는 1을
!가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1은 알까?
기억없는 첫 걸음마의 성공을
오늘의 힘찬 걸음으로 확인하듯,
기약없는 홀로서기의 성공도
오늘의 힘찬 걸음으로 확신하길!

언제부터인가 나보다 나이 어린 선생님이 생겼다.
그래서 ‘선생님’의 정의를 달리할 필요가 있었다.
나보다 먼저 산 사람들이 아니라,
나보다 먼저 ‘앞가림’을 한 사람들이라고.

취준생 신분으로 보낸 1년은
더디게도 흘렀지만,
계약직 신분으로 보낸 1년은
잽싸게도 흘러갔다.

자주 사는걸 보면
나한테 꽤 중요한 것 같은데,
자주 잃어버리는 걸 보면
나한테 별로 중요한 것 같지 않은데,

땜방이 필요한 오늘,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자
초라하게 생각하지 말자
남의 일 대신하는 거지,
남의 인생사는건 아니니까.

거침없이 달려 직진을 하든
침착하게 멈춰 재정비를 하든
지금 모두의 상황은 같다.
우리는 아직 레일 위에서 경기중!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지상최대의 고민 카운슬링” 사연 모집중입니다

안녕하세요 @hee4552 쭈니짱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건 정부지원의 카운슬링프로젝트에요 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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