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대전 광역시 서구 만년로 70

오늘 처가네 친척 돌잔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검색해보니 좀 쎕니다.

이런 훌륭한 부페는 오랜만이네요.
음식들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달래꼬막무침, 간장새우장.

캘리포니아롤 및 초밥들.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프리미엄 물회도 있더군요. 소면이 들어 있었는데 맛도 깔끔했습니다

제가 부페를 자주 다녀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오뎅이 있는 곳은 처음 입니다.
입맛따라 얼큰한 오뎅도 있네요.
떡꼬치도 있었는데 저희 딸이 잘 먹었습니다.
오른쪽 옆에 보이는 것은 장어 덮밥입니다

회들도 아주 싱싱해보였지만
전 회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했습니다.

에피타이저겠죠? 연어, 비프로 고급지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이미지가 잘렸지만 인삼 수프도 있더군요.

소라, 대게, 새우 등 해산물도 물론 있구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충분히 못찍었는데
이 외에도 음식 종류는 훨씬 더 다양했습니다.

특히, 스테이크가 짱이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여느 다른 부페의 얄팍하고 퍽퍽한 스테이크가 아니고 진짜 채끝으로 구워주는 스테이크가 제공되었습니다.
그거 두 접시 먹었는데, 사실 그거 두접시만해도 가격이 꽤 될 듯 합니다.

축의금 5만원을 음식먹기 전 봉투에 준비했었는데
먹고난 후 봉투에 5만원을 더 넣었습니다.
이 가격에 이 의 부페를 성인 두명이 먹고는 도저히 5만을 전달할 수가 없더군요^^

맛집정보

베스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괴정동 괴정동 1-4번지 서구 대전광역시 KR

[테이스팀] 음식들이 고급진 대전 베스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테이스팀] 음식들이 고급진 대전 베스타’

몇일 전 북이오에서 구입한
@bree1042 님 책을 읽는 중
학생 시절 ‘오 솔레미오’를 원어 그대로
외워서 불렀다는 부분이 나왔습니다.

‘케벨라 코자 나유르 나타에 솔레~ 나리아 세레나돕 포나템 페스타~’

이 부분 읽는데 저도 떠오르는게 있더군요.

국민학교 시절 롤라장 다니면서
동네친구들과 함께 외워서 따라 부른
노래가 있어죠^^

수년 전 조혜련 씨도 이 곡을 이런 식으로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래 영상 처음 두 문장만 들어보세요^^

‘옛바드 시즈버끄 리물람 뮤~ 지끄 뽕~
움빠드 시즈버끄 리물림 쏭~ ‘

https://youtu.be/yTzyJ7kDLL4

Daily Activity,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12월 1 2018’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봤습니다.

이 영화는 처음 @fgomul 님 포스팅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movie/@fgomul/3

이후 @naha 님의 포스팅에서
이 영화를 ‘옥수수’ 어플을 이용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https://steemit.com/kr/@naha/5fdqhc

저도 ‘옥수수’ 어플 이용자로서
찾아보니 무료로 볼 수 있더군요.

오랜만에 눈물도 찔끔 흘리고
재밌게 봤습니다.

인상 깊은 대사가 하나 있어 공유드립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렇다고 운명도 아니야
니가 해 온 선택과
내가 해 온 선택이
우릴 만나게 한거야
우린 스스로의 의지로 만난거야.

https://youtu.be/JD1K-jop4mI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11월 30 2018’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이 책은 보면서 혼자 큭큭거리며 봤습니다. 직장경험이 좀 있거나 지금 직장생활하는 분들이 보면 재밌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짧은 생각 문장들로 엮은 책인데 글들이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저자는 책 출판 당시 7년째 회사다니고 있는 직딩이고, 저자 필명이 서대리 입니다.

저는 직장생활하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적도 있었지만 제가 느끼는 감정 찬찬히 살펴보거나 표현하지는 못했습니다.
성향 자체가 크게 생각없이 살아서 그런가 보다 스스로 위로합니다.(좋은건지, 좋지 않은건지^^)

언젠가 ‘Be sober’ 란 단어를 알게 됐는데, ‘깨어 있으라’란 의미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냥 생각없이 일만할 게 아니고 의식적으로 현재 내 위치가 어디쯤이고,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떤지를 항상 살피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프롤로그 말미에 아래와 같은 문장을 넣었는데 필명으로 해서 본인의 신분을 숨길 필요가 있었네요 ^^
(꾸준히 소재를 제공해준 그XX도 고맙다)”

아래부터는 책 본문 중 재밌거나 기발하다고 생각된 내용 중 일부입니다.

팀장 왈 : 왜 집에들 안가? 할일 있어? 약속 있어? 근데 왜 안가?
팀원 왈 : 팀장 있어.

A : 내년 고과 챙겨줄게. 올해만 바닥 깔아줘.
B : 내가 인테리어 기사냐.

면접 볼때 9 to 6 라더니
9시 퇴근 6시 기상

A : 야 저녁 뭐 먹을래?
B : 집밥이요.

늦게까지 일하면 칭찬 받을줄 알았는데.
일 더 받음.

일 시킬 땐 너 밖에 없어.
보고할 땐 넌 밖에 있어.

조직개편이라 쓰고
가재는게편이라 읽는다.

예전엔 애인 있냐고 묻더니
요즘은 애 있냐고 묻는다.

인재들이 선망하는 회사
인재들이 망하는 회사

모든 사람들이 선망하는 회사
모르는 사람들이 선망하는 회사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음악) 프레드에게서 온 편지 ~ A Letter From Fred - Oh Sweet Lorraine

^{안녕하세요. @jsquare입니다. 비, 눈이 내리는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첫째가 열이 나서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독서일기] 회의하는 회사원’

요즘 여자 중학생들 겨울 유행 복장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롱코트 패딩인가 봅니다.

길에서 여중생들 (고등학생들 일수도 있는데 느낌상 중학생들 같았습니다.) 십 여명이 걸어가는데 하나같이 전부 다 같은 패션입니다.

이 장면을 보니 저희 때 남자애들은 전부다 검은색 가죽 잠바를 입고 다녔던 생각이 났습니다. 자켓이 아닌 잠바였죠.

저도 겪어봤고 지금 친구들 이해도 되지만,
열명 가까이 되는 친구들이 개성없이 다 똑같은 복장으로 다니는 것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롱패딩들 가격도 제법 할텐데 부모들 부담되겠다란 생각도 드네요.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11월 29 2018’

어제 처음으로 북이오 전자책을 구입했습니다.

@bree1042 님의 ‘영어 잘하고 싶니?’ 란 책입니다.
https://steemit.com/bukio/@bukio/7pazmx

사실 이번에 여러 첫 경험을 했네요.
첫째, 전자책을 비용 지불해서 구매한 것(전 전자도서관을 이용하거든요)
둘째, 북이요 처음 이용한 것
셋째, 암호화폐를 이용한 첫 물건 구매 (암호화폐 입문 1년만에 처음입니다)

스팀커넥트를 이용하니 클릭 몇 번으로 결재가 완료되어 너무 손쉽게 결재가 이루어지더군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북이오 앱도 있었습니다.
실행시키니 아래처럼 UI가 제공되네요.
무료로 제공되는 한국문학도 몇 권 보입니다.
아직 초기 버전이라 그런지 화면 표시에 버그도 좀 있었습니다.

앞으로 번창하길 바랍니다.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11) 피아노 연주 | 너였다면 / 정승환

^{안녕하세요. 키위파이(kiwifi)입니다.정말 간만에 연주동영상을 올립니다.ㅎㅎ 넘버링을 보니…}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북이오 전자책 첫 구매경험’